
말딸
블아
니케
등등등
많은 사건 사고 들이 있었고 유게에서 참 많은 군상들을 보았음
그걸 보고 느낀 것은 저 게임을 하는 개돼지 언급은 내로남불 되기 십상이라는 것을 배웠음
그래서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이 잘 해결되서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최선인거 같음
하지만
이번 웨카 사건을 보면서
한국 게임사들의 가장 마음 속 깊이 숨어 있는 것을 배웠음
그 숙원사업이란 게임의 비트코인화 + 결제 접근 나잇대를 대폭 낮춰서 마음 속 장벽을 허무는 것
정말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한국 국적의 개발자들과 한국의 개발사들이 있고 실제로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 만든다 하더라도
이들을 수족으로 다루는 최종결제자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저것들이 가장 깊게 숨어 있다고 경계할 거임
그리고 마비M 유저들에게 위로를
나도 본가 유저이지만
마비노기라는 IP가 잠재능력이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큰거 같은데
항상 닥쳐오는 현실이 참 힘들다.

자기 게임을 해보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개잡것들
자기 게임을 해보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개잡것들
게임회사가 게임이 아닌 것을 만들고 있다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