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블케스트라 극장판이랑
미니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는 날이라 건대에 놀러왔음!

대충 3층 올라가면 바로 미카가 맞이해줄거임

사실 미니 페스티벌이라고해서
작년 2.5주년 미니 페스티벌처럼 포토부스나 게임존이 있는 건 아니고
메모리얼 존 축소판을 전시한 전시회에 가까운 느낌이라
체험보단 구경하는 느낌으로 보다가 왔음
메인스토리를 쭉 훑어보며 아 이거 재밌었지하며 추억을 떠올릴 순 있어도
4주년 페스티벌에 못간 선생님들의 욕구를 채워줄만큼의
무언가가 있다고 보긴 좀 어려웠던 것같음

별개로 4주년 굿즈는 다 판매하고 있어서
키사키 담요라던가 마키 모자 나츠 재킷 유메 노트처럼
핫한 템들도 빵빵하게 구비해놔서 못산 선생들은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추가로 이번 블케스트라 신상 굿즈도 같이 팔고있어서
그레고리오 담요같은 것도 구경할 수있었음

그레고리오 의상보고 와 이거면 엄청 혹한데?!
싶었는데

앗
하기사 담요가 이렇게 고퀄이었으면 두 벌은 샀었을텐데 아쉬움


4주년 페스티벌 다녀온 선생들이라면
익숙한 그 부스들도 있음
*블수증은 없다

일요일 라이브 현장 맨 앞줄 직관에서
개발트리아에게 당해버린 최애캐 음해를 보고
이 똥손 한 몸 바쳐 올립니다

아스나는 개같지 않아요!

미니 페스 출구에는 이렇게 블케스트라 음악감상 카페도 있어서
따로 예약한 선생님들은 여기서 당 충전하고 가기도 함

난 나중에 따로 가봐야지
이제 잠실가서 영화보러 다녀올게에에
골든 리트리버같잖아
골댕이라하면 되는걸
아스나가 개같다는 발언은 청계천감 안건이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