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 풀리드아웃을 ISO100과 ISO800에서 수행한 결과를 병합

테스트 샘플(오른쪽 암부에 수납장이 있습니다)

ISO 100, 암부 +8EV 확대(DGO 적용이 불가능한 전자셔터로 촬영)

ISO 100, 암부 +8EV 확대(DGO가 적용되는 기계셔터로 촬영)

ISO 100, 영상을 만든 Horshack이 직접 재현해본 DGO 결과(S1M2의 DGO 적용 결과와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영상출처:
DPREVIEW 논의 쓰레드: https://www.dpreview.com/forums/threads/my-panasonic-s1-ii-tech-thread.4810454/
캐논, 아리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풀프레임 센서 적용은 파나소닉이 최초라고 하네요(추정).
그리고 위글은 파나소닉의 경우이고 소니의 a7m5는 bclaff나 Horshack의 경우 DGO로 추정 중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영상이나 쓰레드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재밌는 방법이네요. 이렇게 화질을 향상시키다니…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HDR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파나소닉이 외면받긴 하지만 예전부터 화질에서는 항상 최상위 포식자였죠. AF가 까여서 문제지..
앞으로 파나소닉이 괜찮아질겁니다. AF기술은 꽤 많이 따라왔고 동영상의 떨림 방지기술은 업계탑이에요
단점은 렌즈군이 빈약하고 경박단소랑은 거리가 멀다.
장점은.. 쌉니다. 지금 스펙으로봤을 때 타사의 플래그쉽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쌉니다(중고가말고 신품가격이요)
위에 HDR과 DGO을 궁금해 하시는거 같기에 조금 첨언하면 DGO는 동시에 읽어들입니다. HDR은 브라케팅 촬영(한 셔터에 세 번 촬영)을 하기 때문에 젤로현상이나 동적인 피사체에서는 사용이 굉장히 힘듭니다만, DGO는 여러번 촬영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리드 경로가 병렬적이에요. 따라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