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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출시 소식을 듣더니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지난번에 에버랜드에서 a1m2 배터리가 너무 빨리 떨어진 걸 보고 마음이 안 좋았나 봅니다.
케데헌 불꽃놀이를 제대로 못 찍었거든요.
와이프도 마음이 흔들리는 모양이라 저도 마음이 좀 흔들리네요.
하여튼 제가 보기엔 타사보다는 좀 밀리는 스펙도 있을 거고 부분적층형 단점을 극복하지도 못했을 거고
상급기를 하극상하지도 못하는 점도 많을 거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균형잡혀서 아빠진사들이 꽤 선호할만하다 싶네요.
올해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당할 것도 같고... 어차피 제 카메라랑 렌즈는 전부 큰아이 거라
잘 판단해서 알려줄 듯 합니다.
다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므나세브라임-
아이가 예쁘게 많이 컸네요!
M5로 이미 정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정한 건 아닌데 한번은 거쳐봐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메인으로 쓰진 않을 건데 배터리랑 소니가 바디내 처리가 안 되는 단점 때문에 후처리 시간 문제로 오토화벨이 중요하기도 해서 서브로 고민중입니다. 아...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
아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ㅋㅋ 매번 신제품 나올 때 마다 글 솜씨가 늘어가는 거 같습니다. ㅎㅎ
겨울이라 실내에서 테스트 해야 해서 아쉬움이 많을 거 같습니다. ^^;
아... 신제품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ㅜㅜ 아이가 조를 가능성이 좀 높긴 합니다 흠흠흠...
겨울에도 아이가 나가자면 나가야 해서 ㅜㅜ 힘들어도 열심히 밖에 나가는 중입니다. 카메라는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긴 합니다 ㅜㅜ
저도 아이때문에 바꿀맘이 생겨서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5살.... 물론 지금꺼로도 충분하지만
더 많은 좋은결과물이 나올껀 확실하니
아이 얼릴떄나 더더더더 많이 찍어줘야지 하는맘에
물론 아이없고 동적이고 순간샷이 필요없음
가벼운 라이카나 후지를 메인으로 쓰겠지 하면... 아이 어릴때난 성능좋은걸로 써야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