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
근데 애기가 진짜 야무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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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파업에 도시락 싸가는 딸내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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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사리 손으로. 추억이지. 이전 세대들은 다 그랬던 것이니 이상한 것도 아니고.딱해라.
급식일 몇일만에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서 인원 충원3ㅗ 잘 안되는 최저시급일 아닙니까?
대체급식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이유를 다 대가면서 도시락을 싸달라고 조르길래.. 김밥 넉넉히 싸보냈는데 ..
도시락 싸온 애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도시락 싸온 친구 안싸온 친구 다 같이 나눠 먹고
대체급식으로 나온 빵과일들도 다 먹고 왔음
빵은 밥이 아니라고 우기더니 진짜였나 봄
와우 이뻐라
특식... 우리딸 수학여행 조사했는데 나는 2박 3일 보낸다고 했다.
하지만 그 문서에는 80%이상 동의시라고 되어 있었다.
아.... 안되겠구나...
수학여행에서 애들이랑 짤짤이 하고 놀던.... 추억을 줄서 없어서... 섭섭했다. ㅡㅜ
귀엽고 야무진 아이네요.
그리고 많이 착해.
대파 양파 마늘 당근 등등 야채도 푸짐히 넣어주고
굴소스 약간 소금 한 꼬집, 후추 톡 해서 간 맞춰주고
김가루 팍팍 뿌리고 깨소금 살짝 올려서
샌불에 팍팍 볶아서 내줘도
계란만 들어간 엄마표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함....
야채 싫다네요....
“바보”를 보고도 화가 나거나 욕이 나오지 않고
웃겼다는 오빠야말로 환상속의 오빠 아님?
여자친구 조카는 하남인데 도시락 혼자 싸갔다고 하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