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 좀 해 봤다..요리 좀 야매라도 해 봤다.. 하는 유게이는 알거임..
냉동 오징어라고 해도 조리 중에 설탕을 넣으면 삼투압으로 오징어에서 수분 나오고 삼겹살에서 나온 기름이랑 섞이고 거기서
설탕이 작용 하는건데 근데 문제는 삼겹살 기름 때문에 설탕이 문제임.. 삼겹살 궈 먹고 남은 볶음밥 만들 때 신김치로 볶아 먹을 때 신맛
잡는다고 설탕 넣으면 망 하는 이유가 잘 안 퍼짐.. 기름이랑 설탕이랑 나와바리 싸움으로 인 해서 잘 뒤적 거린 쪽은 괜찮은데
아닌곳은 맛대가리가 없음..
신김치찌개는 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음..
저렇게 하면 설탕이 타고 녹으면서 저기에 전분 넣은 것 처럼 걸죽해지는데 또 문제는 그 걸죽한 곳 쪽 먹으면 당이 ㅅ발 진짜..
거기에 골고루 퍼지게 하려면 계속 저어야 하는데 설탕이 탐.. 불맛이 아니라 탄맛임..
그걸 불맛이라고 표현 한다면 진짜 ㄱ새끼지..
나 같은 경우 설탕을 넣게 되면 꺼질랑 말랑 한 불로 계속 저음..
고기 기름에 설탕은 ㅅ발 어디서 쳐 나온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네 진짜..
저게 불맛내는 솔루션이라고 글 올라온게 유머네....
한식 요리자격증도 없는 아저씨잖아....
야야...음식 자격증도 없는 사람한테 너가 좀 참아...
한식 요리자격증도 없는 아저씨잖아....
야야...음식 자격증도 없는 사람한테 너가 좀 참아...
하 미치겠네
슈가올드보이
불맛이 아니라 탄맛이구아
난 요리에 관해선 잘 몰라서 뭔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
그럼 설탕 말고 뭘 넣는게 좋냐
갑자기 궁금해짐
???: 남극 연구원들은 아주 신났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