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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55~55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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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이전화 보기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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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55~556편!!_1.png

(이전화 요약 : 일하러 간 엄마를 찾으러 가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ㅠㅠ)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55~556편!!_2.png


일단 우울한 미루를 두고 보기 힘들어서,

따뜻한 옷을 꺼내입었다.

미루는 옷속에 쏙 넣고 다녀오면 되겠지..!


미래씨를 찾으러갈 준비를 하는 사이,

찻집 문이 벌컥 열리며 미연씨와 족제비 녀석이

발발 떨며 들어왔다..


둘의 머리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걸 보니

눈도 내리나 보다!


-미연씨 찾으러 가려는데.. 밖에 추워요?


내 물음에, 둘은 어이가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앵?! 못가! 추워! 눈도와!"


미연씨는 손이 시린지, 뺨에

손바닥을 대고 달달 떨고 있다..


이거 진짜 못나가겠는걸..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55~556편!!_3.png


우물쭈물 하는 사이,

찻집문이 벌컥 열리고 핑크색에 하얀 누군가가 뛰쳐들어왔다!


-누구세.. 앵?! 미래씨?!

"으어ㅓㅓ 문닫아요 여보오오..."


미처 문을 닫지 못한 탓일까,

미래씨는 달달 떨며 자신의 도톰한 꼬리를 

꼭 끌어안고 발발 떨고 있었다.


...찾으러갈 필요가 없었구나

일단 문을 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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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555~556편!!_4.png


업로드 시간을 몇시에 올리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몇시쯤이면 많이 보실까요??
저녁시간대 = 트래픽이 몰리지만, 금방 묻힘 ㅠㅠ
새벽시간대 = 트래픽이 적지만, 금방은 안 묻힘 ㅠㅠ


창만게에도 올리고 있어요!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59849











댓글
  • Jotnyang2 2025/12/11 18:08

    낼부터 추워진다던데 ㅠ

    (Kzjian)

  • 아서 브라이트 2025/12/11 18:09

    우와 꼬리 한번만 쓰다듬고 싶다

    (Kzjian)

(Kzj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