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례들다 당대 최고로 부유하고
의료혜택을 받는 집안임에도
영아사망률, 질병 등으로
'성인이되어 자손을 남기는 자식'만 따지면
1~3명에 불과했고
보통 그래서 일단 열댓명씩 낳고봤다고 한다.
보통 거기서 한두명 살아남았다나?


위 사례들다 당대 최고로 부유하고
의료혜택을 받는 집안임에도
영아사망률, 질병 등으로
'성인이되어 자손을 남기는 자식'만 따지면
1~3명에 불과했고
보통 그래서 일단 열댓명씩 낳고봤다고 한다.
보통 거기서 한두명 살아남았다나?
불꺼지면 뭐 딱히 할만한게 있는것도 아니고
여튼 출산률은 높았지
돌잔치 괜히 한 게 아니지
우리 아버지만 해도 얼마 태어나시고 얼마 못 살거라고 의사가 그래서 출생신고서에 적힌 주민등록이랑 실제 생신이랑 3달 가까이 차이남
그 시절엔 야광공룡이 없었으니
전근대시대이니....
현대 이전 평균수명이 낮은 이유이기도 함.
일단 성인이 되면 오래 살긴 했음.
여튼 출산률은 높았지
불꺼지면 뭐 딱히 할만한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 시절엔 야광공룡이 없었으니
불꺼지면 할게 많은 게시판
콘돔 거의 없는 것도 한몫 했겠지 아마..
자식 낳고 장자뺴고는 수도원 보낸뒤에
한명 죽으면 다시 데려오는 시스템도 있었지
돌잔치 괜히 한 게 아니지
우리 아버지만 해도 얼마 태어나시고 얼마 못 살거라고 의사가 그래서 출생신고서에 적힌 주민등록이랑 실제 생신이랑 3달 가까이 차이남
전근대시대이니....
애는 일단 낳아야되 시대니깐
그래서 첩 두집살림도 흔했지
저땐 의료,영양실조등 문제가 많았어
현대 이전 평균수명이 낮은 이유이기도 함.
일단 성인이 되면 오래 살긴 했음.
나중엔 의외로 저출산이 별일 아니게 넘어가려나
조선에서 가장 잘 관리 받는 왕실에서 어려서 죽는 왕자나 공주 많았음...
바다거북이었네 거의
(100마리 태어나면 1마리만 성체)
천연두(마마), 홍역 등등
백신이 없던 시절에는 진짜 걸리고 버티는 아이들만 살아남던 시절...
역병 돌면 마을 하나가 없어지던 시절
당장 부모님 세대에도 물어보면 어린나이에 죽은 잘 모르는 형제 있는 경우 많음.
위인전보면 어릴때 겪는 고난은 대부분 천연두더라
그리고 저때야 1차산업이 주류고 공교육의 개념도 희박했으니 애가 곧 일손이고 재산 불려주는 수단이었는데 2차/3차산업으로 주류가 넘어가면서 못해도 고등학교, 최대 대학교는 보내야 하니 ‘애가 벌어올 돈<애 키우는데 드는 돈’이 되기도 했고.
남아선호 하니까 생각나는데 씨받이는 구라라더라
아들 못 낳으면 그냥 친척한테서 양자 데려오거나 아에 없으면 걍 첩을 데려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