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개발자인데
내가 맡은 모듈(작업) 로직 중
a방식으로 하던걸 b방식으로 바꾸기로
24년도에 협의가 있었나봄.
근데 나는 25년도 초에 중간투입된 개발자거든.
저걸 내가 별도의 공지나 문서가 없으면 알 리가 없지.
근데 운영 배포로 넘어가는 직전에
이게 이슈가 되서 나한테 플젝 총괄이
"아니 b방식으로 할걸 왜 a방식으로 함? a방식은 곧 지원종료인데?" 하면서 씅을 냄.
개빡쳐가지고 진짜
내 짤막한 직장생활 첨으로 화를 냈음.
"그걸 내가 뭐 초능력으로 알아야 해요? 어케 앎 내가?"
라고 말하는건 갑한테 너무 시비거는 거라
"저는 25년 중간에 투입된 개발자고 공지도 문서도 가이드도 없었는데요?" 라고 말해버림.
씨@발 3주 뒤면 계약종료로 나가는데
막판에 이딴 기분나쁜 일을 당하네.
그런 거 자주 잇더라
아 나 오기 전 거를 내가 어케 아냐고요 ㅋㅋㅋㅋ 조까 ㅋㅋㅋㅋ
인수인게 ㅈ박았네 ㅋㅋㅋ
그르게~! 3주 뒤면 마지막인데 요즘 유종의미라는게 직장에 없는듯~! 문제야문제~! ( •̀∀•́ )✧
총괄이라는 새끼가 그런 것도 중간에 안잡아주고 뭐했데?
프로그래밍 개발자들은 원래 다들 단기직임?
유독 계약이 이렇고 저렇고 많이 들어보는거같음
다들 단기적으로써서 프로그램들이 그모양 그꼴인거임
인수인계가 중요한이유를 실시간으로 강제체험중인...
그런 거 자주 잇더라
아 나 오기 전 거를 내가 어케 아냐고요 ㅋㅋㅋㅋ 조까 ㅋㅋㅋㅋ
프로그래밍 개발자들은 원래 다들 단기직임?
유독 계약이 이렇고 저렇고 많이 들어보는거같음
다들 단기적으로써서 프로그램들이 그모양 그꼴인거임
실력있는 개발자는
고급인력이라 상시 유지하기 힘듬, 인건비
- 그래서 그때 그때 외주줌
실력편차랑 별개로, 방향성, 목표 인수인계가
실무자가 아닌 위에서 지시되기 때문에 더더욱 스파게티가 됨
내친구 말하는거 들으니 개발엔 사람이 많이 필요한데 개발하고나면 유지보수 인원정도만 필요해서 많이 계약직으로 쓴다더라
그르게~! 3주 뒤면 마지막인데 요즘 유종의미라는게 직장에 없는듯~! 문제야문제~! ( •̀∀•́ )✧
인수인게 ㅈ박았네 ㅋㅋㅋ
총괄이라는 새끼가 그런 것도 중간에 안잡아주고 뭐했데?
인수인계가 중요한이유를 실시간으로 강제체험중인...
업무시작전에 고지를 해주셔야 알죠 ㅋㅋㅋㅋ
??? : 담당자님은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그런것도 몰라요?
??? : 알아서 찾아볼 생각도 못했어요?
??? : 그동안 뭐 했어요?
듣기만 해도 ㅈ같군
공공에서도 흔히 보는 일이군 ㅋㅋㅋ
인수인계 안되었는데 어케 아냐고~
'업무시간에 알아서 파악했어야지 뭐함?' 소리 나올듯 나도 당했던 적이 있어서
ㄹㅇ 학창시절때나 커서나
알려주지도 않고 ㅈㄹ하는 사람이 꼭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