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기사 : 배차간격 너무 짧아서 일찍 출발안하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회사에서 압박주기에 빨리출발해야함
승객 : 멈춘 후 일어나면 버스기사가 냉큼 출발하려하고
아직 안내렸다고 하면 불편해하는(위 이유) 기색 있어서
그냥 먼저 섬

버스기사 : 배차간격 너무 짧아서 일찍 출발안하면
컴플레인 들어오고 회사에서 압박주기에 빨리출발해야함
승객 : 멈춘 후 일어나면 버스기사가 냉큼 출발하려하고
아직 안내렸다고 하면 불편해하는(위 이유) 기색 있어서
그냥 먼저 섬
엥?
요즘은 많이들 지키는거 아님?
내가 타는 버스는 중간에 일어나지말라고 기사님이 계속 말하는데
엥?
요즘은 많이들 지키는거 아님?
내가 타는 버스는 중간에 일어나지말라고 기사님이 계속 말하는데
요새는 그런가? 대중교통 탄지 5년은 넘은거 같은데 그때까지만 해도 본문대로였음
노인들이 자기 몸도 못가누면서 계속 일어나있으니까 그런쪽으로 많이 당한 기사들이 그러는거 같음
우리동네는 그런거 없던데 어디에서 버스 타?
기사님마다 케바케 같음
기사들은 교육을 받아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뭐라해도 절대 안듣는다는 것
* 안타깝게도 버스기사가 주장하는대로 본인 과실로 책임 안지고 버스 보험사가 처리한다.
기사님들이 다들 한결 같으면 괜찮은데
어떤 기사님은 정차전에 일어나지 마라 그러고
어떤 기사님은 벨 눌렀으면 빨리 내리라고 닥달하고 그럼..
생각해 보면 노선따라 다른거 같기도 하고...
어떤 노선은 급하게 안가면 시간을 못 맞춤
어떤 노선은 정차할거 다 해도 시간 다 맞춤
이런 차이인가
김포 사는데 나는 정차하면 일어남 차내 방송으로도 나오고 저렇게 써 붙여있으니까 불편해하면 따질 생각으로, 근데 한번도 불편해하거나 출발하려고 하는거 없었음. 정차 후 내리려고 일어났는데 급출발했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고소로 버스기사 박살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