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로 생귀니우스
???
그 많은 우주 금쪽이들을 재치고 생귀니우스?!
라고 할 수 있지만
블러드 엔젤이 타고나는 유전적 정신병인 레드 써스트는
생귀니우스 때문에 발병하는 병이다.
레드 써스트는 피와 살점을 뜯어 먹고 싶어서 눈이 돌아가게 되는 정신병으로
이것에 눈이 돌아버리면 적아 조차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실제로 생귀니우스가 귀환하기 전 까지 9군단은
시체 퍼먹는 악귀라 불리며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레드 써스트의 특성은 생귀니우스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 리만 러스가 생귀니우스를 보고
'저색히 싸울 때 보면 눈이 돌아 있음 광전사임'
이라고 평가할 정도고
심지어 생귀니우스도 피를 보면 먹고 싶어하는 추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성품이 워낙 고결하다 보니
그런 추악한 본성을 완벽하게 억누르고
모든 프라이마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유일한 프라이마크로 남음.

물론 수많은 유전적 아들 중
가장 아끼는 아들에게는 유독 모질게 굼
단테야 좀만 더 고생해라 너 없으면 망해
생귀특.
사실 지금 인류제국에서보면 돌연변이임.
사람 등에 날개가 달렸다고!!!
단테야 좀만 더 고생해라 너 없으면 망해
(진짜임)
생귀특.
사실 지금 인류제국에서보면 돌연변이임.
사람 등에 날개가 달렸다고!!!
지 애비랑 아주 똑닮음
첫 번째 짤 진짜 맘에든다.
ㅈㄴ 압도적인 피지컬의 거의 반신에 속하는 존재로 그려져있는데도 친근하고 동네형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
라멘터는 왜 하필 블러드 앤젤 파운딩이어서
YES!
START!
실제로 코른이 제일 탐내던 프라이마크가 생귀니우스 였다던데
왠 종교쟁이가 머리에 요상한 장치가 달린 놈을 강매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