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얼마 안남았으니
진짜 눈 딱 감고 스킵 갈기며 달릴라카는데
진짜 간밤에 11막 밀면서
헤으응고옷그아아앗 무발기 연속 사정의 여운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스토리 급하게 먹는게 아까워지는거임.
결국 유게이들 말대로 지갑은 답을 쥐고 있었어...
걍 질러서 뽑았으니
이제 느긋하게 스토리 밀어야지...


그나저나 난 젠니가 취향캐라
페비까지 뽑은건데
정작 젠니는 4성무기고
페비는 전무야 ㅋㅋㅋㅋ
무기천장 스택에 가까운지 모르고
그 뽑기랑 바꿔주는 재화라도 타먹으려고 돌렸다가 ㅋㅋㅋ
주객이 전도되어부렀어...
미안해 젠니눈나...
그럼....
젠니 전무...뽑아야겠지?
음 젠니 복각할쯤 분명 취향캐가 바뀌지 않을까?
젠니 다음은 아욱국이었지.
이러면 상시 5성 권갑이라도 젠니에게 주는 게 좋음ㅋㅋ
5성권갑은 유노가 쥐고 있어서 ㅋㅋㅋㅋ
유노랑 젠니를 동시에 쓸 일은 거의 없을테니 바꿔가며 줄 수 있음. 그래도 4성 무기보다는 5성 권갑이 훨씬 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