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2부는 괴이, 공포가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총대매고 쓸 때 오히려 인물간 갈등은 가장 사소하고 현실적인 것으로 넣었습니다."
댓글
익명-zAzNzcy2025/12/10 17:23
아야메한테 감정이입되는 사람 더러있더라
현실적으로 통나무들다가 흑화하는 썰이 넷상에 많기도하고
룻벼2025/12/10 17:24
솔직히 아야메의 분노도 이해가 됨 온갖 책임감 온갖 속마음 다 다 감추고서 애써 밝게 살았는데
시바 이놈의 총 나부랭이도 날 인정 안해주면 대체 난 뭐가 되냐고
그리고 나구사가 이렇게 말하지. 그냥 아야메가 있다고.
머리 좋고 유능한 아야메라면 그 말도 순식간에 이해했을 거야
하지만 자기 팔에다 달아놓은 괴물딱지랑, 지금 이렇게까지 영락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그래서 싸우고, 졌고, 비로소 홀가분해짐. 아 나는 져도 되는구나
익명-zAzNzcy2025/12/10 17:23
아야메한테 감정이입되는 사람 더러있더라
현실적으로 통나무들다가 흑화하는 썰이 넷상에 많기도하고
룻벼2025/12/10 17:24
솔직히 아야메의 분노도 이해가 됨 온갖 책임감 온갖 속마음 다 다 감추고서 애써 밝게 살았는데
시바 이놈의 총 나부랭이도 날 인정 안해주면 대체 난 뭐가 되냐고
그리고 나구사가 이렇게 말하지. 그냥 아야메가 있다고.
머리 좋고 유능한 아야메라면 그 말도 순식간에 이해했을 거야
하지만 자기 팔에다 달아놓은 괴물딱지랑, 지금 이렇게까지 영락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그래서 싸우고, 졌고, 비로소 홀가분해짐. 아 나는 져도 되는구나
아야메한테 감정이입되는 사람 더러있더라
현실적으로 통나무들다가 흑화하는 썰이 넷상에 많기도하고
솔직히 아야메의 분노도 이해가 됨 온갖 책임감 온갖 속마음 다 다 감추고서 애써 밝게 살았는데
시바 이놈의 총 나부랭이도 날 인정 안해주면 대체 난 뭐가 되냐고
그리고 나구사가 이렇게 말하지. 그냥 아야메가 있다고.
머리 좋고 유능한 아야메라면 그 말도 순식간에 이해했을 거야
하지만 자기 팔에다 달아놓은 괴물딱지랑, 지금 이렇게까지 영락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그래서 싸우고, 졌고, 비로소 홀가분해짐. 아 나는 져도 되는구나
아야메한테 감정이입되는 사람 더러있더라
현실적으로 통나무들다가 흑화하는 썰이 넷상에 많기도하고
솔직히 아야메의 분노도 이해가 됨 온갖 책임감 온갖 속마음 다 다 감추고서 애써 밝게 살았는데
시바 이놈의 총 나부랭이도 날 인정 안해주면 대체 난 뭐가 되냐고
그리고 나구사가 이렇게 말하지. 그냥 아야메가 있다고.
머리 좋고 유능한 아야메라면 그 말도 순식간에 이해했을 거야
하지만 자기 팔에다 달아놓은 괴물딱지랑, 지금 이렇게까지 영락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그래서 싸우고, 졌고, 비로소 홀가분해짐. 아 나는 져도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