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 식당에서 조리를 하다가 태워먹은 스파게티를 마치 감자칩 일화마냥 손님에게 내어주었다가 날 죽이려고 보낸 암살자냐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혔다고 한다 심지어 태운 맛을 감추기 위해 매운걸 또 엄청 넣었다고
저기에 회들어가면 닌자어쌔신
이탈리아에서는 스파게티를 태우면 닌-쟈가 된다. 나무삼!
존나 맛없었나
메뉴로 표기되서 남아있는거 보면, 적당히 태운 토마토 소스의 농축된 짭짤함+감칠맛+마이야르된 꾸덕한 식감 같은 독특한 장점도 있었을듯
김주석이가 시키드나?
저거 만드는거 보니까 그냥 스파게티 만드는거보다 더 빡세던데ㅋㅋ
팬에서 계속 묽은 소스 부어가면서 천천히 태우더라
파스타를 만들다가 닌자가 등장해서가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