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퍼니싱 1부 내용에 대한 스포를 담고 잇으나 누가 신경쓰진 않겟지

오프닝때 방랑자를 재구성? 하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유저는 알겟지만

생긴 모습이 언니겜 메인히로인인 루시아 판박이다(짤은 가장 비슷하게 생긴 스킨)
그렇다고 해서 저 여신이 루시아 라고 주장하려는 건 아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저 여신의 정체는 '관측자'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
일단 명조 세계관의 전제조건이 퍼니싱 세계관의 다른 '시간선'임을 전제로 깔고 하는 이야기임
일단 '관측자'가 뭔지 알아야 겟지만 쉽게 말해서 다른 존재가 봣을때는 그냥 '신' 에 가까운 권능을 지닌 자임.
퍼니싱에는 현재 단 한명의 관측자가 존재 하고 그 캐릭은

이스마엘 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음.
복장 양식이나 헤일로가 달린 것 등 명조 여?신과 비슷한 존재임을 암시하는 듯함(내 뇌피셜임)
사실 이 '관측자'의 가장 중요한 권능은 신과같은 능력이 아니라 '다른 모든 세계를 관찰' 할 수 있다는 것임.

이스마엘이 직접 하는 말이고 퍼니싱=명식을 통과한 인간 문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어떤 '시간'에 존재하는 결말을 알 수 잇는 권능이 있어서 '관측자'라고 불림
아무튼 관측자의 권능이면 사람 하나 살리는건 크게 힘든 일은 아님. 직접적으로 다른 '시간'의 인류를 돕는것도 가능하고
이스마엘은 실제로 퍼니싱의 몇몇 플레이어블을 살려주기도 하고 시끼깡을 도와 망해버린 시간선을 원상복구 하는걸 도움.
명조에도 관측자가 잇는 것 처럼 묘사한것도 잇긴한데 예전에 내가 썻던글 캡쳐해왓음

영화제 이벤트 떄 뜬금없이 명조에선 일언반구도 없는 '관측자'라는 단어를 쓰더라고
암튼 대부분 내 뇌피셜이니 아 그런 견해도 잇구나 하고 보믄됨.
저 명조시아가 랑자 풀어준 다음에 얼어붙는 그런 연출이 나오는데
관측자가 과하게 손써서 처벌받은걸로 생각할수도 있고
이 글은 퍼니싱 1부 내용에 대한 스포를 담고 잇으나 누가 신경쓰진 않겟지
퍼흑흑흐그그
저 명조시아가 랑자 풀어준 다음에 얼어붙는 그런 연출이 나오는데
관측자가 과하게 손써서 처벌받은걸로 생각할수도 있고
이런 연출까지 세세하게 안봣는데 그럴수도 잇겟네
최종장에서 포로가 세상에는 운명을 써내려가는 숭고한 존재가 있다고 했는데 이게 관측자랑 비슷한 존재를 말하는게 아닐까
관측자는 그렇게 까지 대단한 존재는 또 아니긴함
결말을 알고 있는거지 써내려갈 정도는 아니라서
그러면 혹시나 더 상위의 존재를 암시하는건가? 윗 댓글에서 말하는 처벌을 줄 수 있는 존재일수도?
포로가 어디까지 알고잇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냥 운명이 정해져 잇다고 믿는 것 뿐일 수도 잇음
윗댓에 나온 처벌을 내리는 자들은 일단 인류문명이 뭘 하든 그닥 신경안쓰는 편이라
운명 같은걸 써내려가는 귀찮은 일은 안할 거 같음
마슈 거기에서 뭐해
쿠로게임즈 게임을 하다가 어디서 본거같으면 그게 맞습니다
'관측자'라... 언제나 지켜보며 편지 보내는 양양이랑 잘 어울리는 칭호구만
아니라곤 할 수 없지
명조덕에 조금씩 전작 퍼니싱이 알려지는것 같아서
감개무량하다
명조태그 달면 조횟수가 복사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