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코믹콘에 조니 뎁이 300엔짜리 옥수수 반지를 차고 나옴.
콘-약 반지(결혼의 혼과 옥수수(콘)의 일어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말장난)
그중 영 콘 반지를 차고 나왔다는게 알려지면서
조니 뎁 같은 헐리우드 셀럽이 300엔짜리 가챠폰 반지를 차고 나왔다며
여러모로 일본 온라인에서는 반향이 컸는데.

가챠폰 제작회사
참고로 이 가챠폰 2021년 7월에 발매된 제품이라고 함.




저 콘약반지 제품 디자인한 사람.
처음 아이디어 떠올려서 만든게 5년 전이고, 이게 가챠폰 회사에서 2021년 7월에 제품화 됨.
디자이너로써는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져서 기뻐하는 중.


중고시장에서 조니뎁이 낀 300엔짜리 가챠폰 반지는
6천엔에 올려도 팔리는 중.
옥수수에 투자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