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캐릭터 움직임을 위한 기초적인 작업이 본 세팅임

사람에게도 뼈와 관절이 있듯이
모델에게도 뼈를 만들어서 그걸 바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
다만 사람의 뼈 만큼 실제 모델의 뼈대를 많이 만들면
그만큼 부하가 심해지고, 작업 난이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적용시키는 것도 중요함,
특히 게임 같은 실시간 렌더링이 이루어지는 작업에선 더욱더 그렇고.
물론 실시간 렌더링이 필요 없는 경우
제작시간 = 제작비의 문제기 때문에
시간과 예산이 충분하다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최대한의 뼈대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가장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옴
여기 보이는 핑크색 뼈대 하나하나를
애니메이터들이 움직이게 만들고
거기에 털의 움직임까지 다 커버해서 만드니
제작비와 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됨
주토피아는 리깅도 리깅인데 TA가 일을 ㅈㄴ잘하는거같음
아 이것은 리깅이라고 한다
"여기 보이는 핑크색 뼈대 하나하나를
애니메이터들이 움직이게 만들고
거기에 털의 움직임까지 다 커버해서 만드니
제작비와 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됨"
제작진들이 퍼리라면 이해 가능!
"여기 보이는 핑크색 뼈대 하나하나를
애니메이터들이 움직이게 만들고
거기에 털의 움직임까지 다 커버해서 만드니
제작비와 제작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됨"
제작진들이 퍼리라면 이해 가능!
주토피아는 리깅도 리깅인데 TA가 일을 ㅈㄴ잘하는거같음
아 이것은 리깅이라고 한다
디즈니와 픽사는 저 분야 끝판왕이기 때문에
문제는 감독의 연출 실력
리깅 첨에 성공시켰을때 넘 뿌듯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