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품이다, 지나친 고평가다 그런 소리 할 생각은 없음.
걍 순수하게 놀라워서 그럼.
귀멸 때는 무한열차 부터 해서 국내에서 꾸준히 흥행가도 + 입소문이 상당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체인소맨 TVA는 어.... 성적이 거시기 한 걸로 알고 있고 레제편이 중간 에피소드를 영상화 한 거라
이 정도 화력이 나올 줄은 몰랐음.
중간 에피소드라 이 전 에피소드 안 보신 분들께는 추천하기 난감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감상을 해보니까 이게 되게 단편처럼 기승전결이 좋아서 원작 안 보신 분들께도 추천하기가 좋았음.
이 작품 추천하는데 본인이 느낀 주의사항은 선정성, 잔인성 밖에는 없음.



걱정마 팬들도 작가도 마파도 소니도 그 누구도 이정도로 흥행할 줄 몰랐으니까
원작 봤을 때도 좋긴했는데
그 이상을 뽑아내긴 함
액션 파트는 미친 수준이라 저래도 안죽네 소리나오고 ㅋㅋㅋㅋ
원작 봤을 때도 좋긴했는데
그 이상을 뽑아내긴 함
액션 파트는 미친 수준이라 저래도 안죽네 소리나오고 ㅋㅋㅋㅋ
레제 최고다
걱정마 팬들도 작가도 마파도 소니도 그 누구도 이정도로 흥행할 줄 몰랐으니까
나도 귀멸은 예전부터 인기 있고 그랬으니까 당연하다까지는 아니라도 이해된다였는데
레제편은 재밌고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너무 잘된거 아닌가 싶긴 함 ㅋㅋㅋㅋㅋ
원작보다 잘만들었다 생각은 했는데 씹덕들한텐 잘만든 씹덕작품이었지
인싸들한테 이렇게까지 흥할줄은
연출 같은 거 보면 되게 영화에서나 쓰일 법한 연출도 많고 기존 럽코 영화에서 사용될 법한 문법도 잘 사용되서 그렇게 불편한 건 적어서 그랬나? 같은 얄팍한 해석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만화책으로 몰아보면 6권다음 내용이 더 압도적이라 커피하면 레제... 이런 느낌이 잘 안나는데 최신간으로 볼때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해줘서 좋은거같음
저도 원작을 보았을 때는 재밌게 본 작품이기는 했습니다만 이 정도로 레제 앓이를 하게 하지는 못 했어요.
마파가 올인한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음.
난 첨에 특전 안주는 영화관이어서 특전이 뭔지도 몰랐음.
두번째 봤을 땐 이정도로 받기 힘들 줄 몰라서 좌절해서 다회차 접으려했는데,
어느 유게이의 나눔 덕분에 N회차 감상도 하고 전시회도 가보고 그리됐음.
헤으응
심지어 추석 연휴 기간때 한국 영화들 제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