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로: 세이버를 왕이기 이전에 모두가 웃길 바라던 소녀였다고 여김
아그라베인: 아서 왕은 인간을 초월한 이상적인 기능을 하는 왕으로서 여김
시로: 세이버의 인간적이고 온화한 부분을 봄
아그라베인: 아서왕의 일부러 인간성을 잘라낸 냉혹한 부분을 봄
해석차이 ㅈ됨

시로: 세이버를 왕이기 이전에 모두가 웃길 바라던 소녀였다고 여김
아그라베인: 아서 왕은 인간을 초월한 이상적인 기능을 하는 왕으로서 여김
시로: 세이버의 인간적이고 온화한 부분을 봄
아그라베인: 아서왕의 일부러 인간성을 잘라낸 냉혹한 부분을 봄
해석차이 ㅈ됨
캐해때문에 싸우는거 이거완전 일상이잖음
캐해때문에 싸우는거 이거완전 일상이잖음
청밥을 좋아하는 시로와
탄밥을 좋아하는 아그라베인
시로가 보는 안타까움 -> 평범한 여자 아이의 삶을 살지 못하고 왕의 책무에만 몰두한 것
아그라베인이 보는 안타까움 -> 왕의 책무에만 몰두하여 인간미를 버린 것
생각해보니까 쟤는 실장 할라나?
....이제는 나올법하기도한디
까놓고 저 새끼 흑화육수 유니콘이라 상극 중 상극임
당장 시로 옆에서 생글생글하는 세이버 보면 '크아악이십새기가우리왕을한낱암컷련으로만들었다아악'하면서 칼찌하러 달려들거같음
저렇게 투닥거리다가 페스나 길가메쉬가 ㅈㄹ하는거보고 의기투합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뭐 둘다 사이좋은새끼가 없는 성격파탄자들이라...
시로는 찐나쁜놈 빼곤 사이 좋잖아
아그라베인같은 공인 왕따랑 시로는 비교가 안되지 시로는 동급생들 평가도 괜찮음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고 그 주군인 사자왕도 디자인은 좋지만 행적은 미친 수준이라
카리야랑 비슷한 과 같음. 처음 볼 때는 오오 참기사 오오 참삼촌 하는데 다 보고 나서 돌아보면 '이새끼 이상한데'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