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가 표현하고자 싶은 욕망
설정이 망가지고 문법 맞춤법 매번 틀려도
작가가 글로 표현하고 싶은 욕망만 잘 들어나면
그 욕망을 가진 독자들이 저절로 모여들고 그게 유지되면 정착됨
설정정리나 문법 같은건 충분히 학습하고 성장시킬수있는데
욕망은 사람에게 있어 원초적인거라 어찌할수가 없음

자기가 표현하고자 싶은 욕망
설정이 망가지고 문법 맞춤법 매번 틀려도
작가가 글로 표현하고 싶은 욕망만 잘 들어나면
그 욕망을 가진 독자들이 저절로 모여들고 그게 유지되면 정착됨
설정정리나 문법 같은건 충분히 학습하고 성장시킬수있는데
욕망은 사람에게 있어 원초적인거라 어찌할수가 없음
문장은 박살나면 진짜 못 머물겠던데
문장은 박살나면 진짜 못 머물겠던데
문장망가져도 소설주제가 대체불가라 정착하는 독자도 있고 문장력은 그래도 학습하는 법이라도있지 욕망은 순수하게 자기자신에 영역이닌ㆍ
뜯어보면 별로같은데 몰아보면 재밌는 그런 글들이 읽긴 편하지.
개인적으로 노벨피아 볼 때 하꼬소설들 볼 때 전자 같은 느낌 많았음
뭔가 무난하게 썼어도 ‘상업적인 글쓰기‘가 아니었음, 어떠한 니즈 충족을 위함이 안 보임
틀딱픽 취급 받는 문피아 현판들은 후자처럼 문장도, 전개도 저렴해도 일단 대리만족시키려는 전개는 보여서 돈을 버는구나 싶었고
이거 맞다
목적 이외에는 최저컷 같은거임
목적은 지원할 대학이고 나머지 요소는 최저컷을 맞춰야지
전자 같은 소설들 문피아 무료소설 하위권에 엄청 많음 ㅋㅋ
그리고 역대급 재미로 꼽히는 웹소 중에 후자 같은 소설도 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