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년범 이후에 범죄사고 이력이 없었는가?
2.
그 이후에도 범법이 있었다면
그는 충분히 개심한게 맞는가?
3.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을 향하여
더는 문화적 소비를 거부하는 것은 선택의 권리인가
아니면 지난 판결에 대한 2차가해인가.
난 이 세가지를 생각해 봤을때
은퇴하는 조진웅을 말릴, 옹호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됨.
딱히 반성하는 삶을 살지도 않았고
사회적 인망은 인망대로 챙기는 걸 보는 피해자들 역시
그를 잊고 살 권리가 있는게 맞다고 봄.
왜 가해자의 잊혀질 권리만 챙겨줌?
지금 조진웅이 무너지면 사람이 교화될 수 있다는 믿음이 부서진 대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 사람들 한테는 조진웅 개인의 문제가 아님
지금 조진웅이 무너지면 사람이 교화될 수 있다는 믿음이 부서진 대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 사람들 한테는 조진웅 개인의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