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역물 업계에서도 이 정도면 진짜 교수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까다롭스키는
주인공 나데나데한다고 주변 사람들 멍청하게 만드는 작품과 정반대로
주인공은 물론이고 반동인물, 하다못해 지나가던 마을 촌로까지 현실 인류보다 최소 1.5배는 현명한 무빙을 보여서
작가가 자기보다 똑똑한 캐릭터를 쓸 수 없는 것처럼
자기보다 지나치게 멍청한 캐릭터를 쓸 수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대역물 업계에서도 이 정도면 진짜 교수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까다롭스키는
주인공 나데나데한다고 주변 사람들 멍청하게 만드는 작품과 정반대로
주인공은 물론이고 반동인물, 하다못해 지나가던 마을 촌로까지 현실 인류보다 최소 1.5배는 현명한 무빙을 보여서
작가가 자기보다 똑똑한 캐릭터를 쓸 수 없는 것처럼
자기보다 지나치게 멍청한 캐릭터를 쓸 수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정도 생각은 할수있지
같은건가
아니 이건 자기가 똑똑해서
자기 정도로 똒똒한 인물상을 구성한거잖워요.
뭐든 자기 기준이니까
저러면 소설읽는 기분보다 서술형 논문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은데...
"ㅎㅎ 이 정도면 학생들도 쉽게 풀겠지"(아님)
아니 이건 자기가 똑똑해서
자기 정도로 똒똒한 인물상을 구성한거잖워요.
"ㅎㅎ 이 정도면 학생들도 쉽게 풀겠지"(아님)
뭐든 자기 기준이니까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정도 생각은 할수있지
같은건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초임교수같은...
저러면 소설읽는 기분보다 서술형 논문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은데...
데뷔작은 그랬지만 점점 작품 쓸수록 딱딱한 정보를 매끄럽게 녹여내는 실력이 늘어남 ㅇㅇ
작가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캐릭터 만드는 쉬운 방법:
실제로 자기보다 더 똑똑한/똑똑했던 사람의 삶과 언행을 참고하면 됨 ㅋㅋㅋㅋ
흉내내는거랑 이해하는건 다름
이해를 잘못해서 어설프게하면 이도저도 아니게됨
에이, 설마 이영도가 가이너 카쉬냅보다 똑똑하겠어?
진짜 전공자가 대역물을 쓰면 어떻게 합니까.
소설에 꽃밭이네요라는 댓글이 맞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