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디부는 트리니티에서 가장 학생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동아리다.
그런데 얘네들 매일같이 디저트 먹으러가는데, 돈 써봤자 얼마나 비쌀까?
트리니티가 귀족 영애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임을 생각하면 비싼 디저트 가게/베이커리도 갈 것이다.
한국에 있는 고오급 디저트가게를 살펴보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얀 쿠브레'는 고오급 베이커리로 유명한 카페다. 프랑스의 유명 제과제빵 셰프인 '얀 쿠브레'가 차린 곳으로, 이 곳은 일개 빵이 만원대, 여우가 올라간 조각케이크가 3만원대, 홀케이크는 최소 10만원 이상하는 곳이다.
참고로 여기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고 싶어도 금방 품절나는 비싸면서 인기있는 곳이다.
방디부가 이런곳을 매일 간다고 생각하면...부자가 따로없다.
그냥 동네빵집에서 사도 가격 미쳐 날뜀
쟤네 저래뵈도 전부 집 가면 집사가 옷 받아줄지도
그냥 동네빵집에서 사도 가격 미쳐 날뜀
딱봐도 부자학교 아가씨들이니까 정말 저런데 다닐거 같아서 더 무섭군
트리니티 애들인데 겉보기랑 다르게 부자여도 이상할 건 없지
음 시작은
부자니까 비싼 과자 먹겠지
였던 것 같은데
비싼 과자 먹으니 부자
로 끝나는 게 기묘하군.
그 악기들 자비로 산거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