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암이라는 갑상선암
5년 생존률만 봤을때는 100.2퍼센지만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기준
100,000명 당 3.7명 매년 약 500~600 명 정도 갑상선암으로 돌아가시고 계시니..
참고로 갑상선암 5년 생존율 100.2퍼센트는 2020ㅡ2022년 단기성 지표로 2010-2020년 통계로는 98.8퍼센트










착한 암이라는 갑상선암
5년 생존률만 봤을때는 100.2퍼센지만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기준
100,000명 당 3.7명 매년 약 500~600 명 정도 갑상선암으로 돌아가시고 계시니..
참고로 갑상선암 5년 생존율 100.2퍼센트는 2020ㅡ2022년 단기성 지표로 2010-2020년 통계로는 98.8퍼센트
암은 전이가 가장 무섭지
암은 안걸리는게 제일좋다.
아버지따라 1년을 세브란스를 다녔는데
서울역에 그리도 바리떼기가 많더라 그 새벽에.
병원에 그리고 아픈 아이들이 많더라.
제 몸만한 링거를 꽂고 다니는 아이들.
엄마가 쉴새없이 다독이는 아이들.
다 늙어 홀로 와서 이리저리 눈치보며 환자등록하는 노인들.
참 이쁜데 머리가 다 빠져 모자와 마스크 눌러쓰고 오는 여자들.
참 잘생기고 건장한데 항암맞을때마 아프다던 청년둘...
암은 남녀노소를 가리지않더라...
참 힘들고 무서운 병이야.
유게이들은 건강검진 꼭하고 내사경 꼭 꼭 잘 받아.
부모님들 싫다해도 무조건 내시경 받게 하고.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빈혈 생기면 암이야. 그땐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