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점심에 받았는데
회사가 좀 깐깐하고 그랬던게 몇번 있어서
일단 뭐 증빙할게 없으니 나중에 바꿔달라고 할 생각으로 일단 연차로 올렸음
사유 보시더니 밥 먹다가 체할뻔했다고 연락오고 나중에 경조 휴가로 올리래
사고 당하거나 경조사는 천천히해도 문제없으니까 이러지말라시더라 ㅋㅋㅋ

신입사원 결혼 연차짤이 생각났는데 뭐 일단 서류나 뭐가 없어서 이게 맞겠지 했는데 아니었던 기억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점심에 받았는데
회사가 좀 깐깐하고 그랬던게 몇번 있어서
일단 뭐 증빙할게 없으니 나중에 바꿔달라고 할 생각으로 일단 연차로 올렸음
사유 보시더니 밥 먹다가 체할뻔했다고 연락오고 나중에 경조 휴가로 올리래
사고 당하거나 경조사는 천천히해도 문제없으니까 이러지말라시더라 ㅋㅋㅋ

신입사원 결혼 연차짤이 생각났는데 뭐 일단 서류나 뭐가 없어서 이게 맞겠지 했는데 아니었던 기억
암살 초식 갈겼는데 간발의 차이로 피해버렸네
아 암살시도 실패했네
좋은 회사네
암살 초식 갈겼는데 간발의 차이로 피해버렸네
너가 상사를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으로 만들 뻔 했어.
누가 보낸 자객인가 하고 생각하셨을거여 ㅋㅋㅋ
짬이 있으니 암살을 피했구만
경조는 당연히 보내줘야지...
규칙이나 이런거 둘째치고라도 사람관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족상 당했는데 못보내준다 일해라 이래봤자 그사람 퍼포먼스 안나올거 뻔한데
무조건 1사람 100% 퍼포먼스로 생각하고 인력관리하는게 사람관리 못하는거임
당연히 보내주는데 점심이라 사람도 없고 회사 번호로만 통화하다보니 개인 번호도 없어서 일단 자리 비우니까 올렸다가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팀장님한테 불만이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