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심한 밤 마을 골목의 흔한 풍경



인형극 봤는데 ㅋㅋ 송나라 시절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 ㅋㅋ
유저 댓글이 상단에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후원도 됨
별 내용은 없는데 보면서 개 쪼갬 ㅋㅋㅋ

별 거 없는 섭퀘인데도 뭔가 여운이 있음

진짜 욕 나오는 UX나 개 같은 번역 퀄땜에 짜증 날 때도 있는데
온라인 무협 액션 rpg 이런 장르가 드물어서 생각 나는 건 옛날 블소 정도 밖에 없는데 그건 여러모로 정통적인 테이스트는 아니었지
근데 이건 그런 느낌을 잘 살렸음
강호 무림을 여행하는 듯한 무협 갬성 하나만큼은 기가 맥히고
진짜 오픈월드는 감성 빨이 크다고 다시금 느낌
나도 잼게 하고있지
신의 컨셉으로 순수힐러로 키우고있는데
이거 솔로 공격용으로 프리셋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할거같은 느낌이 들고있다
신의 컨셉하니까 생각나는데 방랑하면서 병자 진료하는 것도 갬성 쩔드라 채팅창보면 명의를 찾고 ㅋㅋ
환자구하는거 빡세서 환자가갑임
명의가 명의가 아니야 치료싸게야
티케팅 너무 힘들다
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만 보면 환자가 넘쳐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잘 몰라서 채팅으로 의사 구해서 그럼
그냥 멀티 의원 앞에 가면 좋아요에 목마른 의사들이 바글바글함
ㅋㅋㅋ 진료비가 좋아요 란 얘기는 들었는데 진짜였나보네
힐러 겁나 많기도함 ㅋㅋ
힐러문파는 힐해야 공적 올라가고 그주차 등수안에 들어야 상위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그런가
ㄹㅇ 그냥 다친사람만 보면 너도나도 힐하겠다고 난리임 ㅋㅋ
탈것이 좀 웃기던데 이겜 개한테 끌려가는것도 있고
도망가는것도 있고
ㅋㅋㅋㅋ그거 이겜 하기 전에 김실장 영상에서 봤는데 웃기긴 했음
근데 막상 경공떔에 탈것 탈 일이 적고 야생마도 길들이는게 있어서 그걸로 말 구해서 타고 다님
재밌음 멀티도 생각보다 깊이 있고
물론 그래서 공팟은 머저리가 많아서 10인 멀티는 깨기가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이거 그 뭐냐 초반지역에서 화재로 전소한 마을 진혼하는 퀘스트였나? 그거 진짜 좀 여운남더라.
속도맞춰서 길따라가야해서 좀 빡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