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벅지는 두껍지만 누구보다 회계도 잘하고
허벅지가 포동하지만 선생님 걱정도 잘하고
허벅지가 질펀하지만 가계부도 잘 적는
장실 유우카 메모리얼에 보면 센세의 비밀을 하나 알 수 있다

바로 유우카의 가계부에서 알 수있다
아~ 거뭐 클럽 말랑말랑에 2만엔쓰고 유우카가 착각한거?
그걸누가모르냐 씹뉴비네 ㅋㅋㅋㅋㅋ
아니다 진짜로 한가지 비밀이있다

가게부를 뒤집어보면 술갑 4000엔이 적혀있는데
아 거 뭐 이자카야 이런데가서 먹고 마시면 그 정도 쓸 수 있지않음?
이라고 하기에는
술 밑에 외식 3000엔이라고 적히고
그밑에 또 술값4000엔이 적혀있다
즉 순수 술 값만4000엔이라고 예상할 수있다

유우카의 가계부는 2월5일
즉 블루아카일섭오픈한시점부터적고있는데
센세는 키버토스 오자마자 다음날 술만4000엔어치마시고 다다음날 또 술로 버티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맥주 500ml한캔에 대충 250엔잡으면
하루 16캔.....
오니고로시 한 팩에 100엔하니 40팩
싸구려와인이나 위스키면 대충3-4병값
그래서 대머리구나..
출근 3일차
난 깨달았다 ㅈ됐다
근데 따로 술을 먹을만한 대상자가... 동물npc? 그런가
저 이후로 5년 동안 선생이 술을 마신다는 설정 자체를 쓰지를 않아서
일종의 이스터 에그나 폐기된 설정 정도로 보는 게 맞는듯
출근 3일차
난 깨달았다 ㅈ됐다
근데 따로 술을 먹을만한 대상자가... 동물npc? 그런가
키브토스에 술 팔긴함. 하루나 스토리에서 봤음.
검은양복
시구레
오늘이 내 선생으로서의 첫날..
힘내ㅈ 뭐야 저 탱크는??
- 퇴근 후 술이 쭉쭉 들어간다
저 이후로 5년 동안 선생이 술을 마신다는 설정 자체를 쓰지를 않아서
일종의 이스터 에그나 폐기된 설정 정도로 보는 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