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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뇌혈관 기형 진단을 받았다면

다른 검사를 하다가 뇌혈관 기형 진단을 받아
언제 갑자기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술하는 방법이 있는데, 성공률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모르고 살았는데, 어렸을 때 급작스러운 기절이나
두통과 코피로 인해 어렸을 때 수술받고 입원 했던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때는 그걸로 된 얘기인 줄 알았는데
30년쯤 지난 최근에 이런 진단을 받은 게, 그 게 전조증상이었나... 한다고 하네요.
1. 수술을 한다. 수술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낮고, 후유증으로 정상 생활을 못할 수도 있다.
2.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현재 이대로 산다.
지인 얘기 입니다만,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거 같으신가요.
AVM (뇌동정맥기형) 이라는 질환으로, 예후가 나쁘다고 하네요.

댓글
  • BruceWillis 2025/12/06 2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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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25/12/06 22:13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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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맬러뮤트보이 2025/12/06 22:14

    일단 안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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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onpicture 2025/12/06 22:16

    기타) 뇌혈관 전문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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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2025/12/06 22:18

    몇 군데 검진 결과로 동일하며 예후가 나쁘나, 수술하지 않으면 조만간 위험한 상황이라는 진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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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로냐 2025/12/06 22:18

    의사가 하라는대로 해야죠
    우리나라는 너무 이상한게 의사가 환자보고 결정하라는게 너무 많이요
    아니 전문가가 결정해줘야지 왜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가 결정하라는건지
    감기약 며칠치 드릴까요?
    이말이 가장 웃김
    의사가 결정해야지 약 먹는걸 환자가 왜 결정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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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라이 2025/12/06 22:30

    선택권을 준다는건...안해도 된다는 의미가 일반적으로 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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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7평 2025/12/06 22:34

    친한 동네아저씨 씨익 웃으면서 가셨다가 못돌아오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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