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는데 오래 걸려서 개빡친 상태
넌 이제 죽었다 새끼야.
어떻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지?
라고 고민하면서 썰 들음

...? 이걸 보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내 영혼석이 코앞에 있는데도 내가 이 새끼 있는 것 조차 몰랐다고?
심지어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랑 같이 있는데?

안 되겠다.
이새끼는 고문이고 나발이고 바로 죽여야겠다
대악마 셋이 있는데도 코앞에서 숨어 있었으면 솔직히 찝찝해서라도 바로 죽이고 싶을듯

찾는데 오래 걸려서 개빡친 상태
넌 이제 죽었다 새끼야.
어떻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지?
라고 고민하면서 썰 들음


그러니까 내 영혼석이 코앞에 있는데도 내가 이 새끼 있는 것 조차 몰랐다고?
심지어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랑 같이 있는데?

안 되겠다.
이새끼는 고문이고 나발이고 바로 죽여야겠다
마리우스가 특별한거라는 어처구니없는 결론밖에는 안나오는
ㅋㅋㅋㅋ 술래잡기 꿀잼이었죠? 허접쉨ㅋㅋㅋㅋㅋ
살려두면 안될게 분명한 놈 ㅋㅋㅋ
바알 : 어케함?
티리엘 : 어케함?
네팔렘 : 어케함?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영혼석은 박살났을텐데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네팔렘급임
지금놓치면 또뺑이쳐야됨
살려두면 안될게 분명한 놈 ㅋㅋㅋ
살려두면 나중에 뭔 변수가 될지 모름 ㅋㅋ
생각해보면 재도 어지간한 인물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술래잡기 꿀잼이었죠? 허접쉨ㅋㅋㅋㅋㅋ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영혼석은 박살났을텐데 ㅋㅋㅋㅋ
마리우스가 특별한거라는 어처구니없는 결론밖에는 안나오는
아무리 봐도 네팔렘급임
바알 : 어케함?
티리엘 : 어케함?
네팔렘 : 어케함?
아니 시발 진짜 어케함???
지금놓치면 또뺑이쳐야됨
호다다닥~
미친재능을 보고 급발진함
시발 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지옥 대악마 셋을 목전에 두고 오 시발 ↗됨 ㅋ 하고 넘어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안 들키고 ptsd만 오고 멀쩡히 살아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티리엘이 사람 능력은 잘 본 것 같지만...
순간적으로 디아블로랑 같이 탈라샤 무덤으로 기어들어올 인간이면
이것도 할 수 있겠지 하고 맡긴거 아닐까 함 ㅋㅋ
티리엘도 가챠운 졸라 좋음. 고대 때 뽑은 호라드림으로 대악마 토벌함. 찐빠가 좀 섞이긴 했지만 어쨌든 성공했죠? 그 다음에 뽑은 게 마리우스인데 실질적으로 티리엘이 픽한 인간 중 제일 안 좋음. 근데 저 수준임. 이후에 디아2 주인공들 뽑히고 메피, 디아, 바알 때려 잡음. 이후 운석 되서 떨어졌는데 네팔렘 만남 ㅋㅋㅋㅋㅋ
디아블로에서 악마들 설정이
디아블로는 공포의 악마라서 이게 얼마나 절대적인지
지가 지 모습 봐도 공포감이 든다는데
공포 증오 파괴를 다 보고 난 못하겠어요 도망갈래 정도만 한 마리우스는 정신력이
저거 정신병원도 악마가 보기싫어서 숨은거임
이새끼 가만두면 영혼석 지 마빡에 꽂고 뭔짓 할거같음
디아블로 세계관의 모든 인간은 네팔렘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 마리우스도 발전 방향만 다를 뿐 네팔렘의 힘을 각성한게 아닐까...
살아있었으면 저 잠입스킬 최대치로 무슨 정보를 가져왔었을지...
다키스트던전 식으로 묘사하면
마리우스는 스트레스 100넘겨서 고통과 영웅의 기상 중에 고통이 발동된것일 뿐. 만약 영웅의 기상 터졌으면 대악마들 더욱 환장했을듯.
디아2 해본사람은 토나온다고 하는 엑트3를 혼자몸으로 뚫고 지나간 놈이다
엑트3가 그 ㅈㄹ이 난건 봉인된 메피스토의 영향으로 그 꼴 난거라 얘가 엑트3 지나갈때도 우리가 아는 게임상의 그꼴이었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조지는게 맞음 ㅋㅋㅋ
살려뒀으면 디아3에 DLC로 은신 직업 하나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