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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현장에선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맨날 하는거니까 괜찮어 라고 생각하다가 "만에 하나,설마"의 저주에 걸리면 바로 사고가 나는거죠.
안전제일 승차 야! 오늘도 무사히!!! (운전병 군시절 조회때)
기업규제완화 운운하는것들은 이런세상을 바라는것.
제가그래서 저짝것들을보고 사람세끼가 아니다 라는거죠.
어제 뉴스에서 보고 또 사망사고가 났구나 하면서 "쯧쯧" 했는데 멀쩡한 젊은이가 당한 사고였네.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발 안전수칙 지킵시다.
작은거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어요.
예전 댓통령이 그랬죠.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려라!
이문제가 나혼자만 잘지킨다고 대는게아님..
이걸잘지키려면 생산량&공기부터 투입 노동자 등 전반적인 노동개혁을해야함.
관리자들 과 꼰대같은것들 마인드도 뜯어고쳐야하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이런 일 좀 안일어나게 할 수 없는건가
기본 안지켜 발생한 인명사고는 업체 대표에게 강력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매변 발생하는 사고, 달리지는 건 없는....
25년 됐네요. 군에서 만난 친구 부고가 저렇게 왔어요. 기계에 빨려 들어가 죽었다고. 뻔한 레파토리처럼 가난하지만 공부잘하고 항상 웃고 있었고.. 그 누구보다 밝은 모습에 힘이 되던 친구였는데... 아직도 여전하다는게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