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낙스 파산신청.
가이낙스 임원들이 에바로 번 돈을 제대로 분배하지 않고 흥청망청 쓰다가 안노한테 돈까지 빌리고 그걸 또 안 갚고 튄 막장 사건.
결국 안노가 쪼개진 채권 수습하고, 판권 건져서 트리거랑 카라로 옮기는등 안노가 사후처리 대부분을 했던 사건인데

시마모토 카즈히코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임원이란 작자들은 전부 안노의 대학 동기이자 친구들임. 같이 회사까지 세운 오타쿠 친구들이 자기가 만든 작품 때문에 돈의 망령이 돼서 소송전 하는 상황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일본에선 동정 여론이 꽤 일었다고 함.
여담으로 저 만화를 그렸던 시마모토 카즈히코는 멋대로 안노한테 라이벌 선언을 날렸지만 나중에 안노의 "어, 우리 친구 아니었어?"한마디에 함락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선 마리=시마모코 카즈히코설도 있다
가이낙스 멤버들이 전부 떠나고 변해버린 사이 전혀 변하지 않고 느가 가면라이더 1호 역할을 할지 싸우는 변하지 않은 친구
신고지라 시사회 사진촬영 때 안노 취향을 생각해서 자기가 고지라 포즈를 취하고 안노한테 울트라맨 포즈를 취하게 했다는 이해심과 배려심.
붉은 뿔태안경
로봇에 태우면 쇼와시대 노래를 부를것 같음(중요)
이건 뭔 금발미소녀 나스도 아니곸ㅋㅋㅋㅋ
이거는 사고친 놈들 때문에 정발 못하겠지
TMI - 팬스가 2기가 나올 수 있었던건 안노가 가이낙스에게서 판권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농구할때 입으로 효과음넣는 타입의 대학동기
미소녀필터 씌우고보니 최상이잔아......
이건 뭔 금발미소녀 나스도 아니곸ㅋㅋㅋㅋ
가이낙스 멤버들이 전부 떠나고 변해버린 사이 전혀 변하지 않고 느가 가면라이더 1호 역할을 할지 싸우는 변하지 않은 친구
신고지라 시사회 사진촬영 때 안노 취향을 생각해서 자기가 고지라 포즈를 취하고 안노한테 울트라맨 포즈를 취하게 했다는 이해심과 배려심.
붉은 뿔태안경
로봇에 태우면 쇼와시대 노래를 부를것 같음(중요)
이거는 사고친 놈들 때문에 정발 못하겠지
그걸 제하고 봐도 벌써 분량이 31권이라
농구할때 입으로 효과음넣는 타입의 대학동기
미소녀필터 씌우고보니 최상이잔아......
TMI - 팬스가 2기가 나올 수 있었던건 안노가 가이낙스에게서 판권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작 판권은 트리거인데 상품화 판권은 스튜디오 카라였던가 그런걸로 위키에서 봤음
안노가 가이낙스에서 나오게 된 이유도 방만경영이었고
10년이 지나도 이새끼들이 변하긴 커녕 더 심하게 악화됐단거만 알았는데 줄빠따 쳤어도 칠만 했다고 여론 생겼을거임
안노가 암만 애새끼 소리 들어도 가이낙스 이새끼들보단 어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