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살까지
먹고 자고 놀고
하고 싶은 거 모두 할수 있게 해주면서
관리해주는대신
마지막날 도축장에 끌려가
순식간에 목숨잃고
도살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할때
각자에게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짐
1. 이 사실을 잃고 그저 가축으로서 행복하게
살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도축당하기
2. 모든 사실을 알고 살기
그 사실을 기반으로 뭘 하든 자유지만
외계인들은 그저 인간을 가축처럼 다룸
1번 선택한 집단과 2번 선택한 집단은
완전히 분리됨
당신의 선택은?

130살까지
먹고 자고 놀고
하고 싶은 거 모두 할수 있게 해주면서
관리해주는대신
마지막날 도축장에 끌려가
순식간에 목숨잃고
도살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할때
각자에게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짐
1. 이 사실을 잃고 그저 가축으로서 행복하게
살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도축당하기
2. 모든 사실을 알고 살기
그 사실을 기반으로 뭘 하든 자유지만
외계인들은 그저 인간을 가축처럼 다룸
1번 선택한 집단과 2번 선택한 집단은
완전히 분리됨
당신의 선택은?
이미 그런 거라면? 죽으면 우리 영혼이 수확당해 초자연 존재의 맛있는 먹이가 되는 신세였다면? 인간의 모든 고난과 역경, 행복과 즐거움이 사실 그런 취향의 초자연 존재를 위해 영혼을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었다면?
그런 일이 안생기도록 헬다이버에 지원하십시오!
칼자루 쥔 애들이 하는 약속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도살이라는게 외계인 입장에서 볼때 도살이지
우리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고 장수하다가 안락사 시켜주는거잖아
안 믿으면 뭘 할 수 있는데?
꼬마돼지 베이브였던가? 살찌고 덩치가 커지면 사람들이 천국으로 데려가준다는 인트로가 떠오르는군요;;;
도살이라는게 외계인 입장에서 볼때 도살이지
우리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고 장수하다가 안락사 시켜주는거잖아
칼자루 쥔 애들이 하는 약속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안 믿으면 뭘 할 수 있는데?
종교 믿는거 보면 잘만 믿더라
종교를 이용하면 자발적으로 품종 개량하고 영광이라면서 도축당함
이미 그런 거라면? 죽으면 우리 영혼이 수확당해 초자연 존재의 맛있는 먹이가 되는 신세였다면? 인간의 모든 고난과 역경, 행복과 즐거움이 사실 그런 취향의 초자연 존재를 위해 영혼을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었다면?
그런 일이 안생기도록 헬다이버에 지원하십시오!
꼬마돼지 베이브였던가? 살찌고 덩치가 커지면 사람들이 천국으로 데려가준다는 인트로가 떠오르는군요;;;
근데 쟤들이 과연 130살까지 기달려주려나 ㅋㅋ 인간들이 미식이라 묵혀먹는건가
2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더라도 자유로운 자의를 갖고 자유롭게 사는것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