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선택지 3개중에 2개 보고왔음
중간부터 디레 잡으러 가는건 동일한거 같아서 본건 스킵함
1. 온갖 억까 설정을 가지고 태어난 댕댕이 여기 잠들다. ㅠㅠ
2. 스토리는 좋긴한데, 사념들 한번도 출현 안한것도 그렇고 레이드 완성도 포함해서 뭔가 데드라인 맞춰서 낼려고 잘린 부분이 많아보이는 기분읾...
3. 무는 그래서 어떻게 된거여, 안개는 존재하는게 분명한데 자아 없이 안개로만 존재하게 됐나

일단 선택지 3개중에 2개 보고왔음
중간부터 디레 잡으러 가는건 동일한거 같아서 본건 스킵함
1. 온갖 억까 설정을 가지고 태어난 댕댕이 여기 잠들다. ㅠㅠ
2. 스토리는 좋긴한데, 사념들 한번도 출현 안한것도 그렇고 레이드 완성도 포함해서 뭔가 데드라인 맞춰서 낼려고 잘린 부분이 많아보이는 기분읾...
3. 무는 그래서 어떻게 된거여, 안개는 존재하는게 분명한데 자아 없이 안개로만 존재하게 됐나
그래도 그토록 원하던 죽음이였으니 그나마 나은가 싶으면서도
이렇게 죽여야 했냐 라는 마음도 또 듦
존제해서 기억되길 원했는대 신이란 존제는 하지않아도 신으로 기억됨 그레서 무는 존제하지 않을지라도 기억되는 존제가 된걸로 해석함
던파세계관의 신들처럼 있는듯함.
형태보단 개념에 치중된
무가 선계인들 옆에서 직접 보호하는 이상적인 신이 되어보려한걸 13호육체로 어거지로 한것의 반동이 요기니까.
그걸 포기하고 은총의안개 개념화되어 한발짝 뒤에서 머무는걸로 내려놓은 듯 함
우시르나 레미니오스 같은 존재가 된걸로 알고 있음
무는 다른 토착신들처럼 승천해버린 느낌
재등장 여지는 있슴
근데 스토리 다 끝나고 마을 완전 깨끗하고
누구하나 디레지에 이야기나 죽은 사람들 이야기 안하는거 너무 별로임
슈므가 와서 노래했나
무는 딱 켈돈이 얘기했음
말 그대로 "신"이 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