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신규 유입이나 복귀를 노리려면 그걸 해 줘야 하는 것도 맞단 말이지
이게 어지간하면 과한걸 요구하는거 아니냐고 하겠는데 블루아카 자체가 역주행했던 이력이 있다보니 그런 역주행을 다시 기대하는 감도 있고
다만 그건 있더라
딴데서 이런 이야기 하다보면 지가 질리는거야 그렇다 치는건데 '스작 나간 뒤로 스토리 방향성을 모르겠어서 접었다'운운하는 승니갤스러운 소리 하는 놈이 꼭 나와서 그냥 갈드컵 하는걸로만 보임 ㅋㅋㅋㅋㅋ
방향성을 모르겠는건 그 스작 미래구요...
너무 과하게 도파민을 요구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만큼 그거 보면서 커왔던 게임인것도 사실이라...
암튼 5주년에 뭔가 화끈한거 보여주긴 해야된다고 봄
이런 말도 결국 작품에 애정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고 어차피 게임이란거 도파민 보고 하는거니까 이해할만 하다고 생각함
어려운거 맞는데 그런거 기대할만한 체급이 된것도 사실이고
그 스작이 뿌린 도파민도 한계가 있단건 이미 아비도스 3장이 증명했는데 그걸 아직도 빨고 있으면
그 사람은 그냥 KV가 좋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