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 억울한 사람 도와주는거? 신념? 없어 돈이 최고야
의사 : 환자를 살리는 사명? 없어 돈이 최고야
경찰 : 민중의 지팡이? 없어 돈이 최고야
정치인 : 존경하는 국민? 없어 돈이 최고야
요리사 : 맛있는 음식에 대한 집념? 없어 돈이 최고야
운동선수 : 팀을 위한 희생? 팬들에 대한 사랑? 없어 돈이 최고야
직업에 대한 낭만이나 철학도 없고 그냥 물질적인 것에만 환장하는걸
현실적인 모습,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묘사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작품들이 어느 순간 많아지는데 요즘은 또 보기가 싫어짐
정의감, 사명감 유치 하다고 하지만 이런걸 보기 위해 창작물을 보는건데
클리셰좀 깬다고 방향성 튼것만 내니까 그게 클리셰가 된 느낌
클리셰좀 깬다고 방향성 튼것만 내니까 그게 클리셰가 된 느낌
그런 애들이 뭔가 깨달음을 얻으면서 약자들 편에 서는 클리셰도 많이 봄 ㅋㅋㅋㅋㅋ
정답 쉰들러 리스트
너무평면적이게됨
항상 돈돈돈 거리던 악역이 어느순간 주인공에게 감화되 막판에 반전한번 딱 해주면 뽕맛지리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