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전 원문 기준으로 그냥 8글자짜리 트윗임
グエー死んだンゴ
얼핏 보면 뻘글 같은데, 사연이 있음


22세로 암 투병하던 청년이 죽음을 예감하고
예약 업로드한 마지막 트윗이었던 것이다
RT로도 유머러스하지만 정중하게 달린 첫 트윗이
향 피우는 대신 암 연구비에 소액 기부했습니다
성불하세요클레멘스
그 뒤로 사람들의 인사가 이어지고

암 연구소는 약 한달만에
456만엔의 기부를 받게 됨
웃으며 떠난 영웅이 되었음
저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