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나갔다가
4시 반 되어서 복귀했네요
쉽헐 새벽에 배달 드리러 갔더니
한곳은 왠 깜깜하고 전등불도 없는 곳에
폐가같은 살벌한 곳에 두고가라해서
귀신이랑 배틀해야하나 조마조마하고
어느곳은 도착해서 주소대로 갔는데
호수 적힌대가 없어서 몇분간 해맸더니
주문한 고객분이 직접와서
주소 잘못적었다고 사과하고 가져가시고
어떤곳은 도착했는데
3층 문앞에 놔달라더니 출입문 번호가
안적혀있음

빙판길도 힘든데 어후...
어메이징하네

새벽마트 가서
돈 번거 식자재값으로 써버렸다
으흑흑


집 복귀요
애옹아 나왔다

이 똥꼬양이
어디갔어
가출했나



요깄네
어휴...야식겸 아침밥 먹고
자야겠다.
좋은밤 되세요

꿀잠 주무세요...
고생했다
위추 ㅠㅠㅠㅠㅠㅠ
땡큐
꿀잠 주무세요...
고생했다
애옹이 따땃하게 잇는거 보소ㅋㅋ
이 추운날씨에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