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에 열렸던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대회로
상위권 선수는 세계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되는 대회임
그리고 이 대회에서

온라인 본선은 촉박한 기간내에 120명이 10판 대전해야 하는데
버그 터져서 저렇게 집계가 안되다보니 유명선수도 대거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함
결국 재개최를 했는데
여기서도

재개최 된 뒤 1등한 사람이 부정한 방법 썼다고 실격당함
그런데 실격당한 경위나 구체적 사유를 포켓몬코리아가 발표안하자
실격당한 사람외에도 1~4위 전부가 손가락 흔들기만 배운 상태로 엔트리하는걸로 보이콧 하고
포코에선 이 사람들도 전부 실격 + 포켓몬 대회에서 영구추방함
사람들은 사유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사고친 전적도 많은 포코라서
사람들은 포코 욕하고 실격당한 전1위 및 보이콧한 1~4위 응원했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남

손가락 흔들기로 보이콧한 1~4위 전부 에딧으로 만든 포켓몬 엔트리한거여서
보이콧에 에디터 썼고 전원 에디터 썼다는점에서 사전합의도 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도 사실이라
손가락 흔들기로 보이콧한 1~4위 실격도 정당한거였음
나중에 유출로(포코 공식발표 아님) 처음 발단인 실격당한 1위가 실격당한게 에디터 사용에 대한 빼박 증거를 유저가 포코에 제시하면서 신고해서 실격 당한거라는 사실이 밝혀짐
포코가 구체적인 발표안한건 신고한 사람 특정 당할까봐 구체적인 발표 안했다는 것으로
결국 실격 당한 사람 전부 타당한 이유로 실격+영구적으로 대회출전금지 당한게 밝혀짐
다만 애초에 아무리 신고자 보호라도 완전 입 꾹 닫고 모르쇠 일관한 포코가 먼저 일부 원인제공했다는 점에서
주최자나 입상자들이나 문제가 있던 대회였음
그리고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실전 포켓몬 만들기 예전에 비해 엄청 쉬워졌음에도
그거 만들기 귀찮다고 공식대회에 대놓고 에딧몬 만들어서 올정도로
포켓몬 유저들 중 에딧 유저들 상황이 이런지라
에딧방지 안할수도 없는 상황
보이콧 4명도 에딧
졸라 파워 넘치는 1줄이다...
아니 어케 그렇게 당당하게 그런짓을 했지
에딧은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