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린,태공망,스카사하=스카디,구세주 토네리코를
'그럭저럭 쓸만한 마술사지만 근본부터 틀려먹었다' 고 깎아내린 후
최강의 마술사의 강함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을 사역하고 싶으면 자신을 꺾어보라는 의미로
배틀 돌입

관위대관전 - 캐스터
관위영령
위전 솔로몬

그리고 배틀 시작하자마자
'그랜드 세이버(?)' 소환

솔로몬(=게티아)
"누가 혼자서 싸운다고 했지?
마술사가 최강일 필요는 없다.
최강의 존재를 사역하면 그만이거늘---!
그러면 보여주마.
'내 관위'
'내 결론'
'내 최강의 영령'을 말이다!"

(참고로 이렇게 말해놓고 지 보구도 그대로 들고옴)
캐스터인대 왜 내가 싸움?
을 증명하신 메데이아님님 꼴립니다
캐스터인대 왜 내가 싸움?
을 증명하신 메데이아님님 꼴립니다
졸렬왕
사실 캐스터가 약캐 취급받던게 대마력 때문에 직접 마력투사하는 공격은 무효되기 때문인데
소환술형 캐스터는 이런 제약이 없으니 강한게 당연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