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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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으로 설득이 끝난거면 개 혜자 아니냐?
자식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점쟁이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수호령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삼진 병원으로 입원 되었습니다
저 정도면 복채의 가치가 충분하다
병원 안가서 터질 병원비 생각하면 혜자중에 혜자다
무당이 아니라 진짜 수호령이였음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복채 5만원 쓸일 없이 바로 병원갔으면 됐다는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
"아니 내가 아니라 우리 앤대?
5만원으로 설득이 끝난거면 개 혜자 아니냐?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복채 5만원 쓸일 없이 바로 병원갔으면 됐다는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
저 정도면 복채의 가치가 충분하다
무당이 아니라 진짜 수호령이였음
자식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점쟁이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수호령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삼진 병원으로 입원 되었습니다
"아니 내가 아니라 우리 앤대?
병원 안가서 터질 병원비 생각하면 혜자중에 혜자다
급사하면 싸게칠수도 있지만 보통 안그러지
설득 외주비 5만원.
나쁜 가격은 아니다.
이거 비슷한 이야기 있었던거 같은데
대충 나는 하느님의 기적 덕에 안아팠는데
하느님이 기적적으로 나를 백신 믿고 건강 챙기는 부모님 아래 태어날 수 있게 해줘서라는 글 생각나네
한국에서 기도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자식을 방치하다 결국 죽은 일이 있었지. 심지어 목사도 병원가야한다고 설득함에도...
진짜 벗겨먹기 쉬운 고객인데 포기한것만해도 ㅋㅋ
눈까리 돌아간 경우는 5천엔은 커녕 5억엔으로도 설득 안될테니
제법 가성비? 있게 들어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