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진짜 아무 홍보가 없었던 영화도
조조 6~7천 원으로 볼 수 있다 보니
'가볍게 아무 영화나 다 보는 관객층'이 보고 나서
'님들, 이거 재밌어요!'라고 입소문 내주면
그 입소문으로 대박까진 아니어도 제작비 회수하고, 이익도 남기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홍보비'를 엄청 투자하지 않으면 관객들이 아예 안 보는 시대가 됨
https://cohabe.com/sisa/516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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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해주려고 했는데 각종 혜택 다 짜르고 할인 루트 다 막고 이젠 헌혈티켓도 때려치우면 어쩌자는 건지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버렸다는게 제일크지
영화한편+간식하나 해서 10000원 언저리가 마지노선이었는데
영화비+간식비 상승해버리니까 15000~20000원 둘이서보면 4만원돈 되다보니 그냥 막 불어나버리게 됌
만원으로 조조보고 점심햄부기 먹었던게 추억으로만 남게됬다 ㅜ
내가 극장의 경영상태를 아는건 아니니 7000원 푯값이어도 딱잘라 괜찮다고 말할순없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엔겜 때 맞춰서 두차례연속으로 인상할때 진짜 열받더라.
제일 짜치는건 카드사 즉시 할인 받는 걸 더 어렵고 불편하게 개편했다는 건데
심지어 카드번호 조차 일일이 쳐넣어야 됨 아무리 스마트 간편 결제 등록해놔도 즉시할인 받으려면 직접 쳐야 됨. 이게 뭐하는 짓인데
단순히 비싸지기만 한게 아니라
좌석청소도 재대로 안하잖아
이해는 해주려고 했는데 각종 혜택 다 짜르고 할인 루트 다 막고 이젠 헌혈티켓도 때려치우면 어쩌자는 건지
제일 짜치는건 카드사 즉시 할인 받는 걸 더 어렵고 불편하게 개편했다는 건데
심지어 카드번호 조차 일일이 쳐넣어야 됨 아무리 스마트 간편 결제 등록해놔도 즉시할인 받으려면 직접 쳐야 됨. 이게 뭐하는 짓인데
헌혈로도 안뿌리면
ㄹㅇ 상류층 취미 되어버리겠는데
만원으로 조조보고 점심햄부기 먹었던게 추억으로만 남게됬다 ㅜ
물가 반영해서 만원대 이하로 측정됐으면 그나마 갔을텐데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버렸다는게 제일크지
영화한편+간식하나 해서 10000원 언저리가 마지노선이었는데
영화비+간식비 상승해버리니까 15000~20000원 둘이서보면 4만원돈 되다보니 그냥 막 불어나버리게 됌
내가 극장의 경영상태를 아는건 아니니 7000원 푯값이어도 딱잘라 괜찮다고 말할순없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엔겜 때 맞춰서 두차례연속으로 인상할때 진짜 열받더라.
단순히 비싸지기만 한게 아니라
좌석청소도 재대로 안하잖아
비싸짐 -> 사람들이 안옴 -> 수익이 없으니 알바도 뽑을 겨를이 없음
지들 힘들다고 직원들도 축소시켜버려서 그만...
글쎄.. 요새 홍보비는 할리우드 영화쪽도 겁나 투자하는 세상이라..
내가 극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노웨이 홈 ㄷㄷ
그래서 한국 영화만 망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세계적으로 조지는 중이라 표값 원툴론에 한계가 많음
당장내려도 인식바뀌려먼 오래걸릴건데. 그사이에 거봐라 내린다고 안오잖아 이러는 것들이 있겠지
ㅁㅊㅅㄲ들 돈독이 올라서 인기 영화들이면 귀신같이 인상을 하고 코로나 이후로
손실 매꾸겠다고 ㅁㅊㄴ들 마냥 인상시켜버리고
영화값 올려도 천만 돌파 작품들이 나오니까 이놈들은
영화표 인상해도 보는구나 하고 인런 인식을 심어주게 되지
알아서 하겠지 뭐 세금 더 달라고나 안했으면
물가 반영 생각하면 오르는 것 자체는 이해해.
근데 올려놓고 퀄리티도 ↗박아놓고 테에엥 힘드러용 하면 이뭐병...?
지금은 걍 나중에 ott로 풀리겠지 하고 안감..
지들도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아는데 필사적으로 부정하는게 웃김
영화값도 비싸지고
서비스는 계속 구려짐
이 와중에 다들 휴대폰에 영화관 하나씩 넣고 다닐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함
심지어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남..
걍 경쟁력이 떨어져버림
난 영화 조조로 본적 없어서 그건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전엔 그냥 주말에 별 생각없이 극장가서 영화 골라 봤다면
ㅅㅂ 지금은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비싸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직원들은 다 잘라버려서 매표소는 물론이고 팝콘 판매대에도
직원이 없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니 가면 불쾌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시간좀 비어서 시원한 극장에서 기대도 안한 영화 재밌게 보는거? 이제 없음 ㅋ
알바는 줄여서 인건비는 낮추면서
표 가격은 두배로 오름
그런 상태로 ott랑 경쟁을?
사람들이 ott로 안보고 극장에 와서 볼 정도의 대작을 매번 만들지 않으면 승리 못함
진짜 재미있는 거 아님 안 보러 가게 됐지
아니 표값이 존나 올랐는데 극장가면 사람이 없음... 청소도 안되고 표 확인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프리패스고 텅텅 비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