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블디씨가 예전만 못하네 뭐네는 둘째치고 글로벌 수익 7.2억이면 코시국 전 기준으로도 굉장한 흥행임
(아바타, 탑건, 노웨이홈같은 어나더 레벨 이벤트급 영화들 말고)
마블이 애니한테 따였다가 아니라 애니가 마블급조차 넘어설정도로 히트작이 됐다에 포커스가 들어가야됨
당장 7억불대? 페이즈 2,3때 호평받았던 마블 솔로무비들 흥행성적 수준임;
기생충이랑 고질라 -1이 북미 5천만불 찍었다고 대흥행작 취급해줬는데 이건 북미만 1.3억임 ㅋㅋㅋㅋㅋㅋㅋㅋ
MCU 작품들이 귀칼한테 따였다기 보단 아니라 귀칼이 MCU 작품들을 넘어서는 괴물이 되버린 거라.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판은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무시하고 있음. 청룡도 애니 쪽 거들떠도 안보고 영화 시상식이 아니라 그냥 초청가수 직캠만 남음
그건 그거대로 따로 까야지
케데헌만 해도 그렇고
이제 영화라고 더 흥행 맥스치가 더 크고 그런게 사라진 시대가 됐음
재밌고 잘 팔리게 만들면 흥행하는거야
마블은 엔겜 이후로
기존 멤버들 거의 다 나간 이후로
더이상 흥미를 못 느끼겠던데
내용도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그건 여기서 다룰 이야기가 아니긴 함
MCU 작품들이 귀칼한테 따였다기 보단 아니라 귀칼이 MCU 작품들을 넘어서는 괴물이 되버린 거라.
맞음
코시국이라고는 해도 귀칼은 엄연히 "해당년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가져본 작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 내수성적을 보면 더 놀랍지 아니 ㅅㅂ 쟤들도 코시국 아니었냐고 하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판은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무시하고 있음. 청룡도 애니 쪽 거들떠도 안보고 영화 시상식이 아니라 그냥 초청가수 직캠만 남음
그건 그거대로 따로 까야지
자연재해임
애초에 따잇이니 뭐니 서로 돈 갖고 관객들이 왈가왈부하는 것만큼 비생산적인 게 없는 거 같음.
그걸 어떤 시장의 규모 측정으로 사용한다면 모를까, 따잇 했다느니 뭐라느니...
숫자에 자아의탁해서 패악질하던 그 팬덤과 다를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