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사진들은..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 끊어라’
라는 의미로 새겨진게 아니다.
저 혐오사진은..
담배를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나도 담배한번 배워볼까?’ 라고 생각하며
담배를 구하다 저 사진을 보게되어
‘그냥 안배워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효과를 가지도록 만들어진 것이고
실제로 그 효과는 매우 크다.
사실 저것을 기획한 사람도 잘 알고 있다.
‘못 끊을 사람들은 어떤말을 해도 끊지 못한다’ 라는걸.
https://cohabe.com/sisa/516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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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린 애들 담배 피는 거 보면 향냄새 일찍 맡고 싶은갑다 생각함...
술에도 저거 박아야 한다고 생각함
글쓴이한테 동의 하는게, 한창 담배 피울때는 케이스에 뭔 사진이 있어도 신경 안쓰고 그냥 피웠음. 아무런 효과가 없어
가끔 어린 애들 담배 피는 거 보면 향냄새 일찍 맡고 싶은갑다 생각함...
술에도 저거 박아야 한다고 생각함
글쓴이한테 동의 하는게, 한창 담배 피울때는 케이스에 뭔 사진이 있어도 신경 안쓰고 그냥 피웠음. 아무런 효과가 없어
한명이라도 안 피게하면 성공이지
담배 피는 애들은 십중팔구 '좀 덜 흉한걸로 줘라' 이러고 있음
좀 더 저런거 신경쓰는 애들은 케이스 따로 사서 끼우고
술은 먹어도 간이 재생이라도 가능하지만
폐는 재생이 잘안됨
그 전까진 담배갑 디자인 진짜 예쁘게 뽑아서 담배 안피는 나도 좀 혹할뻔 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