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은 확실히 시로가 아버지의 주박에서 벗어난거같이 느껴져. 이제야 시로의 이야기로 끝난 느낌' 나도 확실히 그래서 뭔가 10년간 함께한 친구가 훌쩍 어른이 된거같기도 하고 극장 나올때 참 기분이 싱숭생숭했음ㅋㅋ
헤필 시로는 갑자기 성징한 느낌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