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세의 변화에 맞춰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꼰대지만
판결엔 사적 감정이 들어갈 여지가 없었음


영화 나오고 재평가된 검사 육성 발언도
반대로 보자면 만화판에선 철저히 판관으로써 임한거임
주인공은 평범했지만, 변호사들이 넘쳐나서
훗날 악인들까지 지옥을 피하게되면?
그들 스스로가 회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운좋아서
변호사 잘만나서 환생하면 세상이 개판나는게 사실임
그러니 FM 꼰대라고 욕할순 있어도 악인은 아닌거임

하지만 영화판은 개쓰레기 마즘ㅇㅇ

현세의 변화에 맞춰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꼰대지만
판결엔 사적 감정이 들어갈 여지가 없었음


영화 나오고 재평가된 검사 육성 발언도
반대로 보자면 만화판에선 철저히 판관으로써 임한거임
주인공은 평범했지만, 변호사들이 넘쳐나서
훗날 악인들까지 지옥을 피하게되면?
그들 스스로가 회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운좋아서
변호사 잘만나서 환생하면 세상이 개판나는게 사실임
그러니 FM 꼰대라고 욕할순 있어도 악인은 아닌거임

하지만 영화판은 개쓰레기 마즘ㅇㅇ
영화판은 변호사들이 살려주려고해도 저새끼가 신파뿌리면서 지랄염병하잖아.
감시자들은 누가 감시 하는가?
절대자가 스스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여 내리는 판단은 과연 정말로 절대적이고 공정한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여 내리는 판단은 과연 정말로 정의롭고 올바른 것인가?
만약 질서와 통제를 위해 모든 것을 감시하여, 그 누구도 견제할 수 없는 초월적인 집단이 존재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러한 존재의 독단과 아집, 폭주를 막을 수 있는가?
난 1부보다 2부 반전이 더 싫었음 결국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걍 인맥빨로 죄인 한테 관직준거잔아 귀인은 그렇게 쥐잡듯이 몰아갔는데
영화판은 변호사들이 살려주려고해도 저새끼가 신파뿌리면서 지랄염병하잖아.
감시자들은 누가 감시 하는가?
절대자가 스스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여 내리는 판단은 과연 정말로 절대적이고 공정한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여 내리는 판단은 과연 정말로 정의롭고 올바른 것인가?
만약 질서와 통제를 위해 모든 것을 감시하여, 그 누구도 견제할 수 없는 초월적인 집단이 존재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러한 존재의 독단과 아집, 폭주를 막을 수 있는가?
난 1부보다 2부 반전이 더 싫었음 결국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걍 인맥빨로 죄인 한테 관직준거잔아 귀인은 그렇게 쥐잡듯이 몰아갔는데
근데 저러면 피고인은 좋은 사람인데 변호사가 쓰레기면 피고인만 불리해지지 않나.
솔직히 만화판도 감정 들어간 꼰대 맞는거같은데?
판결들이 진짜 하나같이 죄다 지은 죄에 비해서 말도 안될 정도로 가혹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