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이 애매했거든
지옥갈 정돈 아닌데 프리패스라기엔 애매한
바꿔말하면 이입이 되는 평범한 인물
거기에 착한사람(기부하던 할머니)은 대우받고
나쁜사람은 지옥가는것도 확실하게 보여줬고
판관들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어지간하면 패스해줬음

그런데 영화판은 명백한 선인을 억지로 욕함
판관들이 명백한 적으로 나오고 귀인인데 안봐줌
아니 애들 편지써준것도 거짓이니 악행이라고?
그럼 평범한 인간은? 저기 지옥에 벌받는건
죄다 평범한 인간들 쑤셔넣은거겠네?
이런 느낌이 되니까 원작까지 재평가된거임
사실 원작은 주인공이 어쩌구보다 동양문화권의 배경으로한
그리스로마신화같은 만화였지
어떻게든 눈물 뽑아 보려니까 그렇지
역전재판 느낌을 넣으려고 너무 억지를 부렸어
판관이란것들이 실적에 미친 악덕수사관처럼 굴더라
그냥 뒤지면 곱게 지옥가는게 정석 ㅋㅋ
만화판 1부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우리네 이웃이었고 이입은 진기한 변호사한테 가도록 짠 구성이었지
그런데 영화판에선 진기한을 빼버리더니...
난 원작보고 이게 왜 인기작인지 의문이었는데
평범하다는 이유로 지옥코스 밟는다는게 이해가 안 갔어
다만 2부는 지금 나왔으면 욕좀 먹었을거라 생각 특히 조왕신
사실 원작은 주인공이 어쩌구보다 동양문화권의 배경으로한
그리스로마신화같은 만화였지
어떻게든 눈물 뽑아 보려니까 그렇지
"공업적 최류탄"
그냥 뒤지면 곱게 지옥가는게 정석 ㅋㅋ
역전재판 느낌을 넣으려고 너무 억지를 부렸어
판관이란것들이 실적에 미친 악덕수사관처럼 굴더라
난 원작보고 이게 왜 인기작인지 의문이었는데
평범하다는 이유로 지옥코스 밟는다는게 이해가 안 갔어
되게 불공정하긴 하지. 천국에는 갈 수 없고 환생은 어려운데 지옥 가는건 너무나 쉬운 세계니
다만 2부는 지금 나왔으면 욕좀 먹었을거라 생각 특히 조왕신
2부는 각색 나름 괜찮았던거 같어
판관들 그래도 귀인이라고 죄 찍먹하고 환생 보낼라고 애쓰는게 보이긴 함
원작훼손의 기본 패시브
만화판: 얘는 좀 애매해서 그냥 심판 FA로 진행하는 지옥 판관
영화판: 기독교인이면 천국 프리패스 수준일 선인을 억지로 지옥에 떨굴려고 작정한 미친 지옥 판관들
만화판 1부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우리네 이웃이었고 이입은 진기한 변호사한테 가도록 짠 구성이었지
그런데 영화판에선 진기한을 빼버리더니...
이게 마따
원작은 무난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었음 ㄹㅇ
소방관이 저승에 떨어지는거면 ㅋㅋㅋ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요상한듀오? 걔네가 어거지로 형량늘리려는게 어처구니 없었음
아니 뭔데 ㅋㅋ
대충 지옥에 보내려고 악을 쓰는 지옥이었지
원작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나 그랬었지
원작은 고정된 주인공 없이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달라졌지
변호사가 없잖아
애초에 영화판은 사자들이 현새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저승와서도 변호하고 정신없었음...진기한이 마스터피스인데 그걸빼버리니 원
차라리 우리가 이입할 수 있는 다른 주인공을 만들지만은...
이건 웹툰과 영화를 완전 분리해서 봐야함
극 후반부에나 흠집이 보여서 감정이입하기 어려웠지
귀인이라는게 기준하나라도 미달이면 바로 지옥에 처넣은 특별죄수같은건줄
사실 원작도 평범한 일반인이 지옥간다며 호불호 좀 갈렸는데
영화는 수백년만의 의인이라며....
ㄹㅇㅋㅋㅋ
이게 왜 쌍천만인지 참 이해가 안 가 공업적 최루탄의 힘인가 이짓거리 전독시에서도 해보려다 처망한 건 통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