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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밀.집모자 해적단이 겁에 질려 혼비백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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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상대를 만나 사선을 넘나듬 :


전혀 겁에 질리지 않음.


동료들을 위해서라면 내가 죽어주겠다, 뭔소리냐 저리 꺼져라 내가 죽을거다 하면서 나서는 똘갱이 선장 밑에 똘갱이 선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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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갑자기 팔을 늘려서 선원들을 감싼다 :


"으아악 이딴 식으로 뒤질순 없어!!!"


댓글
  • 푸른새싹 2025/11/28 22:24

    카이도의 쇠몽둥이랑 머리에 불 켜고 달려오는 빅맘보다 무서운
    나한테 뻗어오는 우리 선장의 팔

  • 푸른새싹 2025/11/28 22:24

    카이도의 쇠몽둥이랑 머리에 불 켜고 달려오는 빅맘보다 무서운
    나한테 뻗어오는 우리 선장의 팔

    (64L8iC)

  • 에에엑 2025/11/28 22:34

    누구보다도 믿고있지만 누구보다도 믿을수없는 선장놈

    (64L8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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