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이탈리아 사크로 쿠오레 가톨릭 대학교 (성심대학교) 에서
인간심리 관련 특별한 실험을 했는데
임산부가 탑승한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할 때
배트맨 코스프레 한 사람이 같이 탑승했을 때
더 양보하는 확률이 높아짐을 확인함.
사진을 보면 두 실험자가 같이 붙어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임산부와 배트맨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최소 3m 떨어진 다른 문으로 탑승했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 배트맨이 탑승하면
전혀 모르는 임산부에게도 자리를 양보할 확률이 증가함
내안의 좋은일 해야겠다는 그런 느낌을 생기게 하는거냐고 ㅋㅋ
안하면 한대 맞을 거 같음
안비키면 맞을거 같아서 그런거 아님?
뭔가 사람은 당연히 다르지만 그럼에도 배트맨 이란 캐릭터가 주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걸까?
연상작용이랑 연관이 있겠군...
스파이디나 슈퍼맨이어도 마찬가지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안의 좋은일 해야겠다는 그런 느낌을 생기게 하는거냐고 ㅋㅋ
뭔가 사람은 당연히 다르지만 그럼에도 배트맨 이란 캐릭터가 주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걸까?
안하면 한대 맞을 거 같음
안비키면 맞을거 같아서 그런거 아님?
역시 배트맨이야...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작용이랑 연관이 있겠군...
스파이디나 슈퍼맨이어도 마찬가지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보하지 않으면 배트-주먹이 날아올까봐 걱정했나
어쩐지 대한민국 서울 1호선은 노약자석 양보를 잘하더라.
나여도 배트맨이 보고있으면 흠칫하긴 할듯
(배려 안해주면 새벽에 골목 지날때 허리 접히는거 아님)
쥐팸하고 스위드림 할거 같음
궁금하네 이유가
배트맨이 두려워서 일까?
아니면 어린시절 자신의 영웅 앞에서 떳떳하누모습을 보이고 싶은걸까?
지하철에서 코스프레 하고 돌아다니는 ㄸㄹㅇ 보면 비켜줘야지
아마 내면의 기가 배트맨같은
제2의 자아가 생기는게 아닐까
아임 뱃맨~
나는 오늘밤도 여기에 서있다
양보해준 사람: 배트맨 코스프레를 할 정도로 영웅을 동경하는 사람 앞에서 아직 이 세상에 선함이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
슈퍼맨:"역시 인간의 본성은 착한게 맞아.
내가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데 나쁜 일을 멈추더라고"
저기서 움직이면 바로 스케어크로우 행임
자 리 를 양 보 하 렴
조커가 같이 탔으면 어땠을까
배트맨 들어오니 뭔가 감시당하는 느낌이 든 건가?
배트-양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소
조커가 있어도 효과 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