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옥으로 확정난 이번 시즌 막바지 인격
그런데 허리춤의 박도나 호리병은 각각 같은 가문에 고용되었던 박도 습격자랑 취수야객의 소품이랑 같은데 자세한건
스토리랑 대사 나와봐야 알듯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키지 못한 나는..."
시작부터 군주가 목줄을 쥔 흑수-사 들을 썰어버리면서 시작


"실패했던 호위를 계속해서 기억하면서"
"내가,너를 꼭 살린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채 방랑하며 남을 위해서만 싸우는 삶을 보내는 료슈
그럼에도 이번 호위대상만은 반드시 살린다는 각오를 보임


그런데 그 대가로 돈은 받지 않는다는 료슈
대신 어떤 날이 오면 자신을 도와달라는데....


헉...
반란각
Pv 시작때 거미줄 나오는것도 의미심장하긴함
그거 맞는듯.흑수가 죽이러 온 대상을 지키는걸로 보이는데다 역모가 일어나면 도와달라는거 보면ㅋㅋㅋ
군주가 일부러 살려둔건지 진짜 개고수라서 살아남은건지 모르겠는데 전자면 또 개맛도리임
꼭 살리신댜고 하시는거 치고는 군주님이 쳐맞고 계신데요?
'그놈' 모가지를 치는 날이라고ㅋㅋ
이번 기회로 가시춘인격을 흑수덱이랑 별개인격으로 끄집어내고 이스마엘이랑 료슈에 흑수인격 추가로 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