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회장에서 하루종일 요리 만듬 작중 피셜로
연회장에서 진상 부리는 애들도 있고 도둑도 있음
간단한 상담도 함
업무 끝나면 서류 작업 도 있고 개인면담 있는 애들은
자기방에서 상담
교단 에 큰 행사 있으면 심사위원으로 참가
대회참여 인원을 위해 스스로 이미지 망가 트릴기도함
주기적으로 프론티어 활동에
차원대충돌 사건 해결 해야되서
사도들 모아서 레이드 감
이게 기본 루틴이고 여기서 엘리아스 더큰 사건 터지면
그것도 해결 해야 되면 아예 자기가 자발적으로
엘리아스 전역을 돌아 다님
그리고 만약 쉰다고 해도 작중 대사를 보면
말이 쉬는거지 쉬는게 아닌 경우가 있음
그런데 이걸 하는 이유가
정들어서
언젠가 떠날때 탈나지 않도록
쓰러진 다음에 세계수 버프인지 피로를 못느끼고있다고는 했는데
최근스토리 진행때문에 어찌되고있는건지 모르겠네
애들이..
애들이 저러는데 내가 쉴 틈이 어딨니...
초인이니까 3성컬러로 나오잖아
언젠가 떠날때 탈나지 않도록
초인이니까 3성컬러로 나오잖아
애들이..
애들이 저러는데 내가 쉴 틈이 어딨니...
ㄹㅇ ㅜㅜ
쓰러진 다음에 세계수 버프인지 피로를 못느끼고있다고는 했는데
최근스토리 진행때문에 어찌되고있는건지 모르겠네
겁나 구르고 있는데 묘사상으로 초인은 아니라서 2주년때 멘탈 터져가지고 티그 붙잡고 우는거 재밌었음ㅋㅋㅋ
난 트릭컬 시작하기전에 교주랑 사도들이랑 무슨관계인지 설명 해주는 댓글에서 서로 쓰다듬고 패는 관계라고 해서 그거 참 신기한 관계구만 했었는데 ㅋㅋㅋㅋ
난 저 등고치는 짤이 짠한게 밤늦게까지 야근하는 우리들 모습같아서 눙물이
죠안 사태 이전까지는 그냥저냥 얼렁뚱땅 돌아가는 세상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걍 애들이랑 놀아주고, 문제 생기면 대충 중재해주는 어른 역할만 맡았지.
근데 죠안 이후로 점점 어린애들 수준의 문제를 넘어가니까 본격적으로 이대로 놔두면 하루아침에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겠다는 위기 의식이 들면서 업무 강도를 스스로 늘리기 시작함...